서울시민 1.5% 백신 2차접종..다음달 3일까지 60~75세 사전예약

이밝음 기자 2021. 5. 1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민의 6.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61만4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4만1796명이 2차 접종을 끝냈다.

다음 달 3일까지 60~75세와 만성호흡기질환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서울 금천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2021.5.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시민의 6.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끝낸 비율은 1.5%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61만4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4만1796명이 2차 접종을 끝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9만3605회분, 화이자 8만4726회분 등 총 17만8376회분이 남아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7건이 늘어 누적 3413건이다. 접종자의 0.5%다. 신고사례 97.7%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사례였다.

다음 달 3일까지 60~75세와 만성호흡기질환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약은 중앙콜센터 1339와 25개 자치구별 접종 예약 콜센터로 하면 된다.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