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5% 백신 2차접종..다음달 3일까지 60~75세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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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6.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61만4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4만1796명이 2차 접종을 끝냈다.
다음 달 3일까지 60~75세와 만성호흡기질환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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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시민의 6.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까지 끝낸 비율은 1.5%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61만40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4만1796명이 2차 접종을 끝냈다.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9만3605회분, 화이자 8만4726회분 등 총 17만8376회분이 남아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7건이 늘어 누적 3413건이다. 접종자의 0.5%다. 신고사례 97.7%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사례였다.
다음 달 3일까지 60~75세와 만성호흡기질환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 1~2학년 교사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전화 예약은 중앙콜센터 1339와 25개 자치구별 접종 예약 콜센터로 하면 된다.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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