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라면 휴대폰 케이스만큼
신경 쓰이는 이어폰 케이스.
요즘은 유선 이어폰 사용자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무선 이어폰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명품 브랜드도 케이스를 선보일 만큼
빼놓고 다니면 하루가 재미 없어지죠.
오늘은 명품 브랜드가 선보인
에어팟 케이스를 소개해봅니다.
샤넬 '에어팟 프로 케이스'

샤넬은 샤넬 로고와 가죽 등 샤넬백 디자인을 그대로 재연한 샤넬백 미니미 버전 '아이팟 프로 케이스'.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핑크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가격은 104만 3,000원.
프라다 '사피아노 가죽 에어팟 케이스'

프라다는 탄탄한 가죽 재질로 제작된 에어팟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앞쪽 중앙에는 프라다 시그니처 로고가 박혀있어 브랜드의 정통성을 담았는데요. 프라다 특유의 클래식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52만 원.
펜디 '헤드폰 홀더'

골드 컬러로 마감된 FF 로고와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스트랩이 특징인 펜디 '헤드폰 홀더'입니다. 귀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88만 원
구찌 '에어팟 케이스'

구찌 '에어팟 케이스'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GG 모노그램이 도드라지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니어처 핸들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을 부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도 있답니다. 가격은 165만 원.
생로랑
'크로커다일 엠보스드 샤이니 가죽 소재의 모노그램 에어팟 케이스'

생로랑은 크로커다일 레더가 에어팟 케이스를 선보였습니다. YSL 이니셜 장식의 정면에 새겨져 눈길을 끄는데요. 시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가격은 40만 원.
발렌시아가 'CASH 이어팟 프로 홀더'

발렌시아가는 에어팟 케이스에 키링을 더했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남녀 누구나 매치하기 좋아 보입니다. 또한 키치한 무드에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겠는데요? 가격은 31만 5,000원.
디올 '30 몽테인 휴대폰 & 에어팟 케이스'

디올의 에어팟 케이스,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지퍼 디테일을 더해 작은 가방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80만 원.
톰 브라운 '블랙 페블 카프스킨 에어팟 케이스'

톰 브라운은 깔끔한 블랙 스킨에 골드 컬러 프린트로 톰 브라운만의 개성을 살렸습니다. 케이스 하나만으로도 힙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격은 60만 원.
버버리
'빈티지 체크 코튼 램스킨
에어팟 프로 케이스'

버버리는 양가죽과 빈티지 체크 면 소재의 케이스로 일체형 케이스인데요. 금장 테두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네요. 검정 끈으로 데일리 가방 또는 토트백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5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