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93년부터 연금 月 2~300만원 받아, 지금은 죽을 때까지 100만원씩"(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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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올림픽 메달 연금 수령액을 밝혔다.
양준혁은 아직 미혼인 심권호에게 "결혼한다면 여자한테 해주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고, 심권호는 "나는 내가 가진 것을 전부 맡기고 싶다. 연금은 죽을 때까지 나오는 거니까 연금이든 뭐든 경제권을 그 여자한테 다 넘기고 용돈 타서 생활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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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올림픽 메달 연금 수령액을 밝혔다.
5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심권호에게 "한 달에 (연금) 얼마씩 받아요?"라고 물었고, 심권호는 "93년도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연금이 세서 200~300만 원 받았다. 2000년 이후부터 상한선이 생겨서 지금은 100만 원씩 죽을 때까지 받는다"고 답했다.
이성미의 연이은 재산 관련 질문에 심권호는 "또 광주에 땅이 있다. 집은 제 소유"라고 말하며 진땀을 뺐다.
양준혁은 아직 미혼인 심권호에게 "결혼한다면 여자한테 해주고 싶은 게 뭐냐?"고 물었고, 심권호는 "나는 내가 가진 것을 전부 맡기고 싶다. 연금은 죽을 때까지 나오는 거니까 연금이든 뭐든 경제권을 그 여자한테 다 넘기고 용돈 타서 생활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양준혁은 "그런 걸 어필하란 말이야. 이상형이 뭔데?"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심권호는 "편안하게 옆에 있는 사람이면 된다. 대화가 잘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형한테 잘해라. 내가 (소개를) 해줄까, 말까. 소고기 사 오는 것 보고 결정하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권호 그간 연금 수령액이 1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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