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설특집 아육대' 아찔했던 순간 4
30일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열렸다. 총 38팀, 194명의 아이돌들이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을 향한 아이돌들의 의욕이 앞서다 보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법.
이번 ‘아육대’에서도 역시 부상 없는 대회를 추구했지만, 부상 위험은 계속해서 존재했다.
다만, 큰 부상이 없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아육대’는 성공한 대회가 아니었을까...☆
아이돌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아찔’한 순간을 짚어 봤다.
# 트와이스 채영의 삐끗
트와이스 채영은 60m 달리기 예선을 뛰다 발목을 삐끗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찔했던 순간이지만, 큰 부상은 없어 다행이었다는 사실!
이후 400m 릴레이에도 무리 없이 출전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 임팩트 제업의 낙법
임팩트 제업은 60m 달리기 예선에서 넘어지며 바닥에서 한 바퀴를 굴렀다.
완벽한 낙법으로 부상을 피했지만 아찔했던 순간임에는 변함이 없었다는 것!
마지막까지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매우 다행이었다.
# 임팩트 웅재의 아찔한 순간
임팩트는 부상의 그룹인 것인가..!
웅재 또한 아찔한 상황을 겪어야 했다.
예선 달리기를 한 뒤 결승 지점에서 높게 뛰어오른 업텐션 쿤의 발에 얼굴을 스친 것.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 빅스 레오가 넘어졌을 때
400m 남자 릴레이에서도 넘어지는 사고는 발생했다.
선두 세븐틴 에스쿱스의 뒤를 바짝 쫓던 빅스 레오가 추격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넘어지고 만 것.
크게 넘어져 모두가 걱정했지만, 부상은 없어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