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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환갑인데.. 맨손으로 기차에 매달린 월드 스타 근황

조회수 2021. 4. 29.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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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8편에 또 고난도 액션 연기 선보이는 톰 크루즈 근황

우리의 영원한 액션가이 톰 크루즈. 이미 이분이 <미션 임파서블>에서 선보인 대역 없는 액션 연기는 매번 화제가 되었는데…

현재 촬영 중인 <미션 임파서블> 7, 8편에서도 대역 없는 고난도 액션 연기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여준 바 있다. 

그런데 그 액션이 이번에도 장난이 아니어서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케 했는데…

3,000m 이상 상공에서 직접 뛰어내려 낙하 액션을 선보이시는가 하면 

49m 높이에서 오토바이 공중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여 이번 영화에 상당한 볼거리가 많이 담겼음을 예고했다. 

올해 58살의 나이로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그이기에 여전히 대역 없이 멋진 액션을 펼치는 모습에 전 세계 팬들은 다시 한번 그의 노력과 열정에 지지를 보냈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미션 임파서블> 7, 8편을 연출 중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현지 시각으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연기하는 이던 헌트가 맨손으로 기차에 매달린 모습이 등장해 다시 한번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 장면은 얼마 전 영국 언론을 통해서도 전해졌는데, 21일 영국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헬리콥터와 기차가 한데 어우러진 스턴트 액션으로 알려졌다. 

<미션 임파서블> 팬들에게는 이 장면이 <미션 임파서블> 1편의 전설이 된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상시켜서 아마도 그에 대한 오마주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불러왔다.


<미션 임파서블> 7, 8편은 원래 좀 더 일찍 완성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영화의 주 촬영지인 유럽이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 빠지게 되면서 촬영, 개봉 일정이 연기되었다. 이번 7편의 촬영도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상황. 

그 때문에 영화의 제작자인 톰 크루즈는 제작진들에게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킬 것을 신신당부했는데, 한 스태프가 거리두기를 어겨 톰 크루즈가 대로한 바 있었다. 덕분에 <미션 임파서블> 촬영에는 아직까지 코로나와 관련한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미션 임파서블> 7, 8편에는 톰 크루즈와 이전의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가 그대로 합류한 가운데

마블 영화에서 페기 카터로 출연한 헤일리 앳웰, 맨티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계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중 주요 배역으로 출연한 헤일리 앳웰과 톰 크루즈 사이에 열애설 루머가 퍼져 화제가 되었다. 아직까지 공식 발표는 없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순간이 자주 노출되어서 열애설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는 상황. 아마도 영화 촬영이 끝나야 확실한 소식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무 탈없이 촬영을 마무리하고 개봉 목표인 2022년 5월 쯤 7편을 우리 앞에 무사히 전해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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