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하는 연예인 덕질

연예인이지만 다른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
동경하는 마음으로, 혹은 후배를 아끼는 마음으로 덕심을 드러낸 아이돌.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출처: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 미야와키 사쿠라

사쿠라는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부터 레드벨벳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 데뷔가 결정된 후 숙소에 갈 짐을 쌀 때도 레드벨벳의 굿즈를 챙길 정도로 넘치는 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출처: 헤이즈 인스타그램
▷ 헤이즈

헤이즈는 평소 태연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발매 된 태연의 솔로앨범 타이틀곡 '사계'를 듣는 화면을 캡쳐해 SNS에 올리기도 하면서 덕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출처: 헤이즈 인스타그램
태연과 만나 '언니 안아주기를 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그야말로 계를 탄 덕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면 함께 미소짓게 만든다.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 설현

설현은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너무 귀엽고 예쁘시다'라며 태연에 대한 덕심을 드러낸 바 있는데

평소 절친인 김신영을 통해 태연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태연의 SNS 라이브 방송에 직접 댓글을 달기도 했다.
출처: 손나은 인스타그램
▷ 손나은

손나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와이스 쯔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

쯔위의 조용한 성격이 데뷔 초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그 이후로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고 밝혔다.

MBC: 손나은, 트와이스 쯔위 짝사랑 中(예쁜 애+예쁜 애♥)

출처: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 엄지

엄지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미에 대한 덕심을 드러낸 바 있는데

평소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커버댄스를 선보이고 선미도 맞추지 못하는 본인의 문제를 맞출 정도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출처: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 트와이스

트와이스는 오마이걸의 덕후임을 많이 드러낸 바 있는데

음악 프로그램 엔딩에서 오마이걸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거나 굿즈로 나온 티셔츠를 공항에서 입는 등 오마이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 청하

최근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섰던 청하.

스케줄이 잡힌 것을 보고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며 콘서트 무대에 설 때 아이유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옷을 입고 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MBC: 청하의 롤모델은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