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차은우 "'집사부일체' 결혼하고 싶다 눈물, 나도 놀라"

신영은 2021. 2. 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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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아이돌, 배우 외에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제공|판타지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 24)는 본업인 아이돌 뿐만 아니라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차은우는 차은우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연기에 발을 디딘 뒤 2015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를 통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이후 아스트로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는 와중 KBS2 ‘최고의 한방’,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차은우는 아이돌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양쪽에서 서로 도움을 받는 느낌이다”라며 “가수 활동 중에는 자투리 시간에 드라마나 영화를 모니터링하면서 연기에 대한 고민을 한다. 또 연기를 할 때는 아스트로 활동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고정 멤버로 합류,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차은우는 “예능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다”며 “여러가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책을 읽으면 마음의 양식을 쌓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집사부일체’에서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부님들을 만나면 책을 두 세권 씩 읽은 느낌을 받는다. 마음의 양식, 직간접적인 경험이 쌓인다. 스스로 단기간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예능만의 강점인 것 같다”고 예능 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공|판타지오
차은우는 지난 7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을 보고선 “결혼을 하고 싶다. 뭔가 '온전한 내편'이라는 말이 쉽지 않은 것 같다. 두 분은 천생연분인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차은우는 “소이현 인교진 사부님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왜 눈물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당황도 많이 했다. 너무 바보 같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며 “결혼은 아직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면서 속마음까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게 멋있어 보이고 부러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차은우는 지난해 연말 ‘여신강림’ 촬영이 바쁘게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 'We Still (Be With U)'를 깜짝 발매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2021년에도 배우로서,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차은우는 “차기작에 대해서는 회사랑 얘기 중이다. 하루 빨리 좋은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일단은 아스트로 컴백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아이돌로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아스트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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