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당한 10대 딸, 줄로 묶어 조리돌림 시킨 인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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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성폭행 당한 10대 소녀를 가해자와 함께 줄로 묶어 마을을 돌게 하며 조리돌림을 시킨 가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은 현지 경찰이 최근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주 알리라지푸르 지구에서 마을 주민과 16세 소녀를 성폭행한 가해자 등 총 6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경찰은 마을로 출동해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 소녀의 가족, 주민 등 6명을 체포해 현재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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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성폭행 당한 10대 소녀를 가해자와 함께 줄로 묶어 마을을 돌게 하며 조리돌림을 시킨 가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은 현지 경찰이 최근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주 알리라지푸르 지구에서 마을 주민과 16세 소녀를 성폭행한 가해자 등 총 6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 소녀는 최근 21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마을 주민들은 지난 28일, 두 사람에게 망신을 줘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줄로 묶어 마을을 돌게 했다. 여기에는 소녀의 가족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이 마을을 도는 동안 주민들은 주변에서 "어머니 인도여 영원하라"등의 말을 했다고 NDTV는 보도했다. 이런 장면이 담긴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소식을 접한 경찰은 마을로 출동해 성폭행 가해자와 피해 소녀의 가족, 주민 등 6명을 체포해 현재 조사에 착수했다.
현지 경찰 딜리프 싱 빌왈은 "성폭행 혐의로 21세 남성을 입건했고, 피해자의 가족과 마을 주민들에 대해서는 피해자를 폭행하고 (망신 주려는 목적으로) 마을을 돌게 한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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