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튜버 아리샤, 눈길잡는 가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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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리샤'(본명 고규림)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예명 고아라로 참가하기도 했던 아리샤는, 작년 9월 14일 첫 번째 싱글 'Ride On Me'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작년 12월 24일 열린 '아프리카TV BJ대상'에 '토크BJ' 부문 후보 5인중 한명에 오를 정도로 인기 BJ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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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리샤'(본명 고규림)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예명 고아라로 참가하기도 했던 아리샤는, 작년 9월 14일 첫 번째 싱글 'Ride On Me'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Ride On Me'는 소심한 남성에게 먼저 다가서는 여성의 단도직입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EDM 곡.
작년 12월 24일 열린 '아프리카TV BJ대상'에 '토크BJ' 부문 후보 5인중 한명에 오를 정도로 인기 BJ다. 아프리카TV BJ들이 받은 별풍선 수익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별풍선닷넷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10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BJ 7명 중, 약 16억을 벌어들여 3위에 올랐다.
보이스오브유가 국내 인플루언서들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랭킹화한 IMR(Influencer Multi-Platform Ranking)에 따르면, 작년 3월 27일 유튜브로 진출해 구독자수 45명으로 시작했으나, 3월 30일 올린 '오토바이 댄스' 영상이 조회수 234만회를 기록하며 단 하루 만에 구독자 수가 1만 명을 기록했다고. 이후, 후속영상을 통해 구독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IMR 김아미 연구원은 "해당영상을 올리기 전 아리샤의 유튜브 채널 '아리샤약국2'의 평균 조회수는 2000대 이었는데, 평균 조회수 20만을 달성하기 까지 석 달도 걸리지 않은 점은 아프리카TV에서의 영향력이 유튜브에서도 통했다는 증거"라고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박성기 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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