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관중 입장..13개팀으로 크게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을 앞둔 미국 메이저리그가 정규 시즌 관중 입장을 13개팀으로 확대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30개팀 가운데 기존 캘리포니아주 연고 5개팀을 비롯해 애리조나, 보스턴, 뉴욕 양키스와 메츠 등 13개 팀이 제한된 수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가장 높은 수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 팀은 위스콘신주에 위치한 밀워키 브루워스로 허용 비율 최대인 35%(1만 4700명)를 들일 수 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둔 미국 메이저리그가 정규 시즌 관중 입장을 13개팀으로 확대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30개팀 가운데 기존 캘리포니아주 연고 5개팀을 비롯해 애리조나, 보스턴, 뉴욕 양키스와 메츠 등 13개 팀이 제한된 수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관중 입장을 발표한 구단들은 홈구장 최대 수용 인원의 35% 이내에서 주 정부의 관중 입장 허용 정책을 반영한다.
가장 높은 수의 관중 입장이 허용된 팀은 위스콘신주에 위치한 밀워키 브루워스로 허용 비율 최대인 35%(1만 4700명)를 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32%인 1만 4500명, 신시내티와 클리블랜드도 30%의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동부권 대도시인 뉴욕에서는 양키스와 메츠가 뉴욕주 허가에 따라 10%로 제한된다.
데일리안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 등판 마친 양현종 “다음에는 내 공 던진다”
- MLB닷컴 “양현종과 김하성은 백업 자원”
- 아쉬운 피홈런 양현종, 우드워드 감독 평가는?
- 99마일에 반응한 김하성, 수비는 합격점
- ‘손흥민 돕고 베일 살고’ 토트넘, 반가운 KBS 대활약
- "대오각성 안 하면 앞으로 선거도 어려워"…尹·낙천·낙선자 오찬서 쏟아진 쓴소리
- 내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특검·민생지원금 등 의제 논의
- 巨野, '입법독주' 신호탄…총선 민심 앞세워 '의회독재' 현실화
- 웹툰발 ‘회귀물’ 열풍…드라마들의 ‘영리한’ 활용법 [D:방송 뷰]
- 최정 마침내 468홈런, 꾸준함이 빚어낸 한국 야구 대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