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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너무 좋아한 팬과 결혼 후 승승장구 중인 월드 스타

조회수 2021. 6. 2.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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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정글 크루즈>로 올 한해 최고의 전성기를 만들려는 에밀리 블런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여러 작품을 내놓은 할리우드 스타 에밀리 블런트가 올해에 2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일 작품은 남편 존 크래신스키와 함께 만든 작품이자 파라마운트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떠오를 <콰이어트 플레이스 2>다.

작은 소리에도 죽이러 오는 괴생명체를 상대로 한 가족의 사투를 다룬 작품으로 1편에서 사망한 남편 리 애보트(존 크래신스키) 대신 아이들을 보호하는 아내 에블린 애보트를 연기할 예정이다.

남편 존 크래신스키는 1편에서 사망한 리 애보트의 과거를 연기할 예정이며, 2편의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로 할리우드의 재능 있는 창작자가 된 그는 아내인 에밀리 블런트와 할리우드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리며 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결혼 전 에밀리 블런트를 너무 좋아해 그녀의 주변을 따라다닌 이야기와 결혼 후 아내를 도와 이후 그녀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끈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그런 열정 많고 애정 넘치는 두 부부가 함께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는 아직 개봉 전이지만 시사회 반응으로 "역대급"이라는 반응을 불러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반응 덕분에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편 이후 후속편은 확실시된 상태이며, 새로운 스핀 오프 시리즈도 기획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6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감독
존 크래신스키
출연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디몬 하운수, 존 크래신스키, 로렌-애슐리 크리스티아노, 재커리 골린저, 블레이크 드롱, 오키어리트 오나오도완, 바바라 싱거, 애슐리 다이크, 웨인 두발
평점
8.3

그리고 최근 그녀가 출연한 또 한편의 기대작이 공개되었다. 올여름 개봉 예정인 작품으로 디즈니가 제작하고 디즈니랜드의 오래된 놀이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드벤처 액션 영화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름하여 <정글 크루즈>.

할리우드 최강의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과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연구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은 드웨인 존슨의 박력 넘치는 액션은 물론이며, 여자 인디아나 존스가 된 듯한 에밀리 블런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연기로 흥미를 불러오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의 케미 넘치는 호흡이 시종일관 웃음을 불러오는 가운데 디즈니랜드 코스를 보는듯한 모험 과정도 기대를 하게 한다. 자칫하면 드웨인 존슨 혼자만의 활약이 주가 되는 영화가 될 수 있었지만 이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에밀리 블런트의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

오랜만에 관객들이 기대한 극장용 영화 2편을 내놓는 만큼 그녀의 이 영화들이 코로나 시대에 극장가를 구원할 새로운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글 크루즈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 에드가 라미레즈, 잭 화이트홀, 제시 플레먼스
평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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