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 추천 더모 화장품들
CLEANSER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는 항염작용을 하며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모공이 막히는 것을 예방한다. 순한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오일 클렌저나 알갱이가 있는 제형은 피한다.
TONER
알코올과 멘톨 등 자극적인 성분은 피할 것. 워터 타입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면 다음 단계의 모이스처라이저의 흡수를 돕는 효과도 있다.
MOISTURIZER
여드름을 유발하는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유화제),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등의 성분은 피한다. 여드름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세라마이드 등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가벼운 제형을 선택한다.
SUN SCREEN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운 PABA 성분은 피하고, 뻑뻑하게 발리는 제품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제형의 제품을 고른다.
차단제를 추천한다.
TIP
여드름 관리에서 각질제거는 기본이다. 주기적인 각질제거로 모공이 막히지 않고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한다. 물리적 각질제거제 대신 각질을 녹여내는 제형을 사용한다.
CLEANSER
피부 청결도가 중요하지만, 세정력이 지나치게 좋은 알칼리성 클렌저와 비누는 피한다.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외부 미생물의 침범을 줄이는 약산성 클렌저를 추천한다.
TONER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과 자극적인 제형은 피하고 첨가물이 들어 있는 것도 좋지 않다. 닦아내는 타입보다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촉촉한 워터 타입의 토너를 사용한다.
MOISTURIZER
AHA, BHA와 색소, 파라벤 등은 피한다. 피부 보호와 보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자유지방산이 들어 있는 것을 고를 것.
SUN SCREEN
피부 보호막이 무너졌으므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파라벤, 인공향, 색소, 에탄올, 탈크, 에탄올아민 등을 함유하지 않은 것을 선택할 것.
TIP
여드름 관리에서 각질제거는 기본이 되는 단계다. 주기적인 각질제거로 모공이 막히지 않고 노폐물이 배출되도록 하는데, 물리적 각질제거제 대신 각질을 녹여내는 제형을 사용한다.
CLEANSER
피지를 과다하게 제거하면 더욱 건조해지므로 가벼운 클렌징 로션이나 크림으로 메이크업을 녹여낸 뒤 클렌징폼으로 세안한다. 피부의 보습력을 지키는 약산성 제품을 추천한다.
TONER
건조하다고 토너 대신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같은 자연보습 성분이 들어 있고 알코올, 파라벤 등이 함유되지 않은 보습 토너를 바를 것.
MOISTURIZER
피부 장벽을 향상시키는 세라마이드, 필라그린 등과 항염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2, 비타민 E, 수분보유력을 향상시키는 천연보습인자(NMF)가 들어 있는지 확인할 것.
SUN SCREEN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IP
수분을 피부에 좀 더 가둬놓기 위해서 유분이 풍부한 고체 밤을 덧바르면 좋다. 단, 광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오일은 모공을 막고 민감해진 피부를 자극하므로 피한다.
CLEANSER
계면활성제는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만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어도 피부에 자극이 되는 불순물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한다. 저자극 계면활성제 제품을 선택할 것.
TONER
피부를 진정시키는 무알코올 토너를 사용하되 화장솜으로 닦아내는 것도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스트 타입을 추천한다.
MOISTURIZER
파라벤, 알코올, 향료, 색소, 활성 성분이 많이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든다. 가능한 한 성분이 적고 저자극인 것, 피부에 겉도는 것보다는 미세 포뮬러로 부드럽게 스며드는 것이 좋다.
SUN SCREEN
화학적 필터 중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PAVA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옥토크릴렌 성분 등은 피한다. 극도로 민감하다면 100% 무기필터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한다.
TIP
얼굴 피부와 연결되는 두피까지 민감성 트러블을 겪는 경우가 많다. 샴푸 역시 자극을 최소화하는 무실리콘 샴푸를 사용하고 진정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