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병원 임시폐쇄.."퇴원 환자 등 추적 검사"
최송현 2021. 1. 15. 19:43
[KBS 광주]
10여 명의 직원과 입원환자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중앙병원이 임시폐쇄됐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병원을 당분간 임시 폐쇄하고, 의료진 9명과 환자 19명 등을 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격리에 들어간 직원 등은 3일에 한번씩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최근 이 병원을 다녀 간 외래환자와 입원환자 등에 대해서도 추적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업 시작도 안 했는데 ‘버팀목 자금’ 입금?…엉뚱한 지급 잇따라
- 주말 또 추워진다…일요일 밤부터 중부 최고 15cm 눈
- “자영업자 진짜 못산다”…애끓는 호소에 정치권 답 찾을까?
- ‘이익공유제’ 띄우는 이낙연, 野 비판에 “이명박·박근혜 정부 사회주의 정부였나”
- 꼴뚜기별 외계인? ‘매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 또다시 ‘딤채’ 냉장고에서 난 불…리콜 소식에 커지는 소비자 불안
- 순식간에 와장창…핫도그 매장 유리문 깨고 사라진 손님은?
- [취재후] ‘방과후 봉사자 348명 채용’, 진짜 차별인 이유는?
- 박영선 불출마하면 대신 김동연? “소설 같은 이야기”
-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냈지만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