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진철훈 기록위원, 역대 11번째 1500경기 출장 눈앞
안형준 2021. 5.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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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훈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월 8일 "진철훈 기록위원이 이날 대구 롯데-삼성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진철훈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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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진철훈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앞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월 8일 "진철훈 기록위원이 이날 대구 롯데-삼성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진철훈 기록위원이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 역대 11번째 기록으로 남게 된다. 진철훈 기록위원은 2006년 4월 25일 무등 SK-KIA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처음 출장한 이후 2017년 4월 11일 고척 KT-넥센전에서 1,000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KBO는 진철훈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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