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출연 배우, 후배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

김지혜 입력 2021. 1. 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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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한 남성 배우가 후배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지난 12월 23일 경기도에서 배우 A씨(40·남자)가 여자 후배 B씨를 추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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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드라마 '굿캐스팅'과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한 남성 배우가 후배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지난 12월 23일 경기도에서 배우 A씨(40·남자)가 여자 후배 B씨를 추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 B씨를 지인들과의 술자리로 꾀어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유인했다. B씨를 자신의 차로 해당 장소까지 태우고 간 A씨는 B씨의 친구가 현장으로 오기 전 A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경향은 "A씨는 B씨를 갑자기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을 시작했으며 B씨가 이를 제지하자 성적인 농담과 바지를 탈의한 채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A씨는 추악한 행위를 B씨를 상대로 저질렀고,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B씨 온몸에 멍이 들었다. 심지어 가슴에 상처가 남기도 했다"고 B씨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5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B씨는 A씨 절친의 전 애인이기도 하다.

B씨는 피해자 조사를 마친 후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강력한 법적 처벌을 원하고 있다. A씨는 오는 16일 경찰 조사 예정이다.

A씨는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굿캐스팅'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영화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연락 두절 상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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