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비대면 솔루션]웹케시그룹 '경리나라·비즈플레이·세모장부'

김지선 2021. 3. 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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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는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세모장부' 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상품으로 중소기업 업무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

비즈플레이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이번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에 맞춰 도입 기업에게 △상품별 도입비 최대 40% 할인 △사용자 수에 관계없이 정액 요금으로 할인된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그룹웨어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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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나라 이용화면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는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세모장부' 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상품으로 중소기업 업무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

그간 중소기업 경리업무는 엑셀이나 수기를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소규모 기업의 경우 대표가 직접 업무 처리를 하곤 했다. 웹케시 '경리나라'는 이런 경리 업무 고충을 획기적으로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다. 경리나라를 사용하면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어 코로나19 시대의 비대면 솔루션으로 꼽힌다.

경리나라는 직관적 이용자환경(UI)으로 처음 경리 업무를 담당하는 사용자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개발 단계부터 중소기업 경리 담당자 10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리 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모아 만들어졌다.

국내 15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은행별 기업 인터넷뱅킹에 일일이 접속할 필요가 없다. 클릭 한 번이면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한다.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급여지급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이 대표 기능이다.

웹케시의 경리나라 비즈플레이 세모장부는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개선을 돕는 솔루션이다. 사진은 비즈플레이 이용화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한다. 사용 내역 확인부터 남은 한도 확인,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비즈플레이는 지출 결의 문서를 제출하거나 종이 영수증 관리가 필요가 없는 비대면 솔루션으로 재택근무나 외부 활동이 많은 기업에게 안성맞춤이다. 기존 업무 방식에서는 법인카드 등으로 경비 지출 후 종이영수증을 모아 결재를 올리고 문서에 영수증을 붙여 재무회계팀에 제출했다.

비즈플레이는 국내외 100여개 전사자원관리(ERP)와 '경리나라' '이카운트' '더존비즈온' 등 경리회계 프로그램과 연계돼 재무회계 관리부서의 프로그램 입력 업무가 사라진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면 이용료의 9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비즈플레이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이번 비대면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에 맞춰 도입 기업에게 △상품별 도입비 최대 40% 할인 △사용자 수에 관계없이 정액 요금으로 할인된 서비스 제공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그룹웨어 서비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비대면 바우처로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는 기업에게는 경비지출관리 외에도 전자결재, 임직원 게시판, 일정관리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모장부

비대면 클라우드 세무 서비스 '세모장부'는 어렵고 번거로울 수 있는 세무·경영 업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소상공인은 세모장부를 통해 매출, 매입, 배달 매출 현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메모와 용도별 분류로 세무신고가 간편해져 절세가 가능하다. 번거로운 직원 관리를 입사(서류), 퇴사·근태 관리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세무사 또한 수임 고객처와 실시간으로 연동된 세모장부를 통해 자동으로 증빙 자료를 취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수임 고객 관리를 구현한다.

현재 세모장부는 450여 명의 세무사가 세모주치의로 활동하며 고객의 숨은 절세를 찾아주는 무료절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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