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시크룩의 핵심은 로퍼! 올 가을엔 나도 려원처럼?
안녕하세요, 트알녀에용 ㅎㅅㅎ
혹시 프렌치 시크룩 좋아하시나요?
'프렌치시크(french chic)'
평소 프렌치 시크룩을 즐겨 입기로 유명한
국내 스타로는 대표적으로 정려원
해외 셀럽 중엔 알렉사 청이 대표적!
왠지 모를 간지가 뿜뿜!
두 스타들을 통해 알아본
프렌치 시크룩의 핵심은 바로 로퍼!
그래서 알아보는 로퍼 스타일
* 슬림로퍼
먼저 앞코가 뾰족하게 빠진 슬림로퍼는
베이직하고 날렵한 디자인 덕에
매니시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아요♥
발 모양이 예쁘게 잡혀 어디에나 잘 어울리지만
시크한 매니시룩에 매치하면 매력이 두 배!!
* 태슬로퍼
발등에 수술 장식이 더해진 태슬로퍼는
클래식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
앙증맞은 태슬 장식이 경쾌함을 더하기까지~~
*몽크스트랩
버클과 스트랩이 달린 몽크스트랩 슈즈는
포멀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데용~
알렉사 청 처럼 미니원피스와
함께하는 믹스매치룩도 가능.
남성 클래식 구두의 스테디셀러 디자인이지만
요즘에는 여성 로퍼에도 많이 적용되더라구요.
스트랩 개수에 따라 싱글과 더블로
구분한다고 해요!
* 기타
그 외에도 유니크한 통굽 스타일의
클리퍼 로퍼와 (윗공기 좀 맡아볼까요ㅋㅋ)
발등 스트랩의 코인을 넣는
포켓 디자인이 유래된 페니 로퍼!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라능)
그리고 구두 앞 코 부분에
W 모양 디자인이 가미된
윙팁 로퍼 등이 있어요!
지금까지 다양한 여성 로퍼의
종류를 살펴보았는데요.
내 발에 꼭 맞는 로퍼 하나만으로도
열 운동화 부럽지 않쟈나♥
특히나 가을엔 THE LOVE
오늘 트알녀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