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월 9일 컴백 확정 "신곡 공개"(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신곡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6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공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7월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 싱글 CD 'Butter'(버터)를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은 디지털 싱글 ‘Butter’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긍정적 에너지로 팬 여러분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신규 트랙도 수록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발표하는 건 5월 21일 공개한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이후 7주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Butter' 컴백을 공지할 당시 올여름 신곡들로 가득 채운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매 컴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아 온 방탄소년단이 신곡을 통해 어떤 변화와 성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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