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서인국♥박보영, 애틋 포옹으로 마음 확인.."불행과 행운의 얼굴은 같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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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서인국과 박보영이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마음을 확인했다.
5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에서는 멸망(서인국)이 자신의 가혹한 운명을 확인하고 동경(박보영)을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멸망은 자신의 진심을 감춘 채 동경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동경은 충격을 받고도 멸망에게 다가서려 했지만 그 순간 자신이 있던 장소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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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멸망' 서인국과 박보영이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마음을 확인했다.
5월 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에서는 멸망(서인국)이 자신의 가혹한 운명을 확인하고 동경(박보영)을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경은 애달픈 키스 후 사라져버린 멸망의 행방을 쫓았지만 어디에서도 그를 찾을 수 없었다. 같은 시간, 멸망은 소녀신(정지소)에 의해 과거의 기억으로 소환됐다. 소녀신은 “네가 너무 헤매는 거 같길래”라며 과거 멸망이 존재해서 동경에게 불행이 닥쳤던 순간들을 보여줬다. 이어 “이제 좀 감이 와? 네가 그 애한테 어떤 짓들을 했는지? 사랑을 받겠단 말이지? 걔한테 네가. 꿈도 커라”라는 모진 말을 쏟아냈다.
멸망은 자신의 진심을 감춘 채 동경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동경은 충격을 받고도 멸망에게 다가서려 했지만 그 순간 자신이 있던 장소가 바뀌었다. 그러나 멸망은 냉정한 말과 달리 동경을 향한 마음을 멈추지 못했다. 멸망은 동경이 잠든 사이 찾아가 그가 아프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는가 하면, 잠든 동경을 내려다보며 살짝 미소를 짓기도 했다. 멸망은 “내가 던진 돌에 맞는 게 결국 나네”라며 자조하기도 했다.
동경은 멸망이 다녀 갔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멸망을 소환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통을 상쇄시켜주는 팔찌를 끊어버렸다. 이에 뇌압 상승으로 쓰러진 동경은 병원에 실려가는 순간에도 멸망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럼에도 동경을 찾아가지 않던 멸망은 “그렇게 평생 만나지 마. 걔가 죽더라도 살더라도 평생 보지 마. 그렇게 살 수 있겠어?”라는 소녀신의 말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자정이 다 돼가는 시간 눈을 뜬 동경은 자신을 찾아온 멸망을 마주했다. 동경은 “올 줄 알았어. 내가 그랬잖아. 나 이제 너 착한 거 다 알았다고”라며 푸념을 털어놨고, 멸망은 동경의 이름만을 부르며 그를 끌어 안았다. “내 인생은 언제나 불행한 앞면과 넘겨지지 않는 뒷면 사이에서 서성이며 답을 기다려왔다. 때로 불행과 행운의 얼굴은 같고 나는 여전히 그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동경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이하 닐슨코리아 제공), 최고 4.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3.2%, 전국 평균 2.2%, 최고 2.6%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멸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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