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28일) 개막했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고도 불리죠~

 2018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진행되고요.

이번 행사에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최대 80%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은

 할인상품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대대적인 고객 몰이에 나섰는데요.

어떤 업체가 참여하는지

얼만큼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백화점에서는 최대 80%까지 할인을 제공합니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첫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슈퍼 디스카운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요.

백화점 정문 앞에 야외 특설 행사장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정한 

30~50여개 중소기업 브랜드의 

패션·잡화·리빙·건강식품 등 이월 상품을

 20∼8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4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합니다. 

7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판매하죠.

신세계백화점도 85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 

패션·잡화·식품·생활 등 부문에서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AK플라자는 28일 전 매장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돌입하고,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AK플라자는 

남녀의류·잡화·뷰티·침구 등 가을시즌 상품을 

기본 10~30%까지 할인(일부품목 제외)하고, 

캐주얼·아웃도어·스포츠 등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이월상품·특가 기획전을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가전업계도 할인혜택을 대폭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실시하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청정기·전기레인지·에어컨 등 가전 제품과, 

휴대폰·PC·모니터·오디오 등 모바일, IT 기기까지 

총 14개 품목의 인기 제품을 

할인 가격에 만나볼수 있습니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하며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침대와 소파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수돌침대 힐링에잇Q/S는 35%, 

안마의자는 최대 50%, 

까사미아 로레토 3인 소파는 28%, 

현대리바트의 그란디오스 소파는 26%, 

프로마쥬 식탁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패션·잡화제품도 있는데요. 

지오지아 박서준의 롱다운은 60%, 

이랜드리테일의 E 경량패딩이 최대 30%, 

난닝구의 시크앤(트렌치코트)이 45% 할인됩니다.

금강제화의 리갈 신사화는 40%, 

제이에스티나의 MIOELLO 실버목걸이는 30%

 할인판매 됩니다.

또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 할인 상품에 대해 

별도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과

 전국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상품, 이벤트 등

관련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