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나는 이성을 주로 어떻게 만나는가?'였습니다.

2030 남자들은 주로 이성을 어디서 만날까요?
7위부터 공개합니다.

우선 사진과 내용이 상관 없음을 먼저 밝힐게요!! 하하하.

미팅에서 서로 마음이 통해 연애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이성을 사겨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오늘 하루 재밌게 새로운 사람들과 놀고 와야겠다'는 마음으로 미팅을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

단체 미팅은 소개팅보다 상대에 대해서 더 알기 어렵죠. 여럿이서 술 게임을 왁자지껄하게 하다 보면 어느새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연락처도 없이 '바이'하면 영원히 '안녕'이 되는 거죠.

직장인들이 팍팍한 삶을 탈출하고자 많이들 가입하는 동호회.

동호회 안에서 연애를 많이 해서 그런지 동호회 가입 전에 '연애 시 강퇴' 혹은 '이성 작업을 할 경우 강퇴' 등의 제한이 붙기도 합니다.

거참,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너무하다.

요즘 소개팅 어플이 참 많죠. 사진을 통해 이성에게서 점수를 일정 이상 받아야만 가입되는 어플부터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들 한 번씩 깔아봤죠?

사진, 직업, 나이, 사는 곳 등 정보가 뜨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상대를 고를 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정보를 종종 속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믿을 건 못 된다는 점!

사진 속 이성을 기대하고 나갔다가 못 알아본 적도 많았다는 지인들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생각보다 여기서 만나서 이성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비트 소리에 뛰는 심장이 너 때문인지 노래 때문인지 모르겠다' 이런 건가요?

여러분에게 딱인 기회가 있네요.

핫한 클럽에서만 열린다는 맥심 파티가 8월 12일(토) 22:00에 가평 클럽 레드존 POOL에서 열리거든요. 딱이다 아주.

자세한 사항은 맥심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맥심 페이스북 팔로워들을 위한 EVENT도 열리고 있거든요.

이번 맥심 클럽 파티에서 연애하면은 진짜 맥심 덕분입니다. 알죠?

길거리 헌팅을 통해서 이성을 만나는 비율이 세 번째로 가장 높네요. 지나가다 나의 스타일을 만나서 용기 있게 번호를 물어보는 자가 연애를 하나 봅니다.

대놓고 이성을 만나는 자리니까 아무래도 소개팅으로 연인을 만나는 확률이 높은 것 같죠?

하지만 이 역시도 100이면 100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뭔가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에게 내 모습을 다 못 보여주는 거 같기도 하고, 내가 아닌 나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 나만 이런 거 아니죠?

그래요. 이 확률이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다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관계를 선호하니까요. CC나 직장 내에서 연애해본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아직 맥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니 와서 한 표 행사해 보세요.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