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다 뷰티 매거진이에요. 만약 여러분이 해외 셀럽의 인스타그램에 올라간다면 어떨 것 같나요? 있을 수 없는 일일 것 같지만,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에 최초로 한국인의 사진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힙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뷰티 유튜버 ‘위우’입니다. 위우는 평소에도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저스틴 비버도 반하게 한 그녀의 힙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같이 보러 가볼까요?

첫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헤어 젤입니다. 지드래곤부터 쌈디, 공효진까지 내로라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이들은 한 번쯤 시도해 본 ‘웨트 헤어’를 할 때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헤어 스타일링이 귀찮지만 멋을 내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끈적이지 않는 오일 프리 타입으로 지속력이 아주 우수합니다. 땀과 습기에도 강해 여름에도 강력한 세팅력을 자랑하죠. 특히 헤어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젤이 굳어 흰 가루가 생길 때가 있는데요. 맨담의 헤어젤은 후렉스폴리머 배합으로 그 가루가 생기지 않고, 물을 묻히면 쉽게 재스타일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우가 영상에서도, 더 보기 란에서도 엄청나게 강추를 한 제품입니다. 지성 피부인 위우는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이 파우더를 사용해 한 번 더 코팅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지속력도 좋고, 무너짐 없이 피부 표현도 예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피부가 숨을 잘 쉬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크업포에버의 베스트셀러 제품 HD 파우더의 팩트 버전인데요. 베이스를 마친 후 두드려주면 피부 결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면서 모공을 매끈하게 메워줍니다. 메이크업포에버의 4K 기술로 입자가 더 섬세해지면서 파우더만큼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답니다.

위우가 저스틴 비버 SNS에 올라갔던 사진에서 사용한 글리터입니다. 브러시에 묻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어플리케이터로 애교살에 바로 찍어 주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요. 겟잇뷰티 뷰라벨에도 선정된 글리터계의 떠오르는 루키랍니다.

입큰의 글리터는 다양한 크기의 펄 입자가 들어 있어 눈의 입체감을 살려주는데요. 수분 베이스이기 때문에 빠르게 픽싱 되어 가루날림 걱정도 없답니다. 물론 완벽한 고정력만큼이나 지속력도 우수하죠. 위우가 사용한 샴페인 색상은 펄 색감만 은은하게 올라와 청순함을 더한답니다.

3CE 립스틱은 특유의 분위기 있는 색감으로 이미 유명하죠! 위우도 여행에 가서 이 립스틱만 발랐다고 하는데요. 위우가 사용한 로우스 색상은 누드 베이지 색상의 ‘로우스’입니다. 예쁜 색상이지만 각질 부각이 있어 이 립스틱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안쪽에는 조금 더 크리미한 제품을 발라주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프라이머 매트 텍스처로, 발랐을 때 립스틱이 밀리는 현상이 없어요. 또한 매트 타입이기 때문에 풀립을 했을 때 립 라인까지 선명하게 바를 수 있죠. 여기에 3ce의 피그먼트 인퓨전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우수한 발색력까지 갖췄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HIP-한 뷰티템은 어반디케이의 아이 프라이머입니다. 위우는 이 제품을 페스티벌 메이크업 튜토리얼에서 소개했는데요. 프라이머를 바른 후에 섀도우 발색력이 좋아지고, 더 선명해졌답니다. 지속력도 높여주니, 땀을 흘릴 수밖에 없는 페스티벌에서 필수템이겠죠?

어반디케이 아이 프라이머는 폴리머 기술을 사용하여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채워주는데요. 그래서 아이섀도우를 올렸을 때, 뭉침 없이 고르게 발색이 되죠. 위우가 사용했던 오리지널은 투명한 제형으로, 섀도우의 발색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데요. 특히 컨실러를 바르기 전에 사용한다면 지속력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힙한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유튜버의 메이크업 잇템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에 올라갔던 사진의 메이크업 제품부터, 평소 자주 사용하는 제품들 모두 위우처럼 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이 제품들로 힙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야다 뷰티 매거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