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학예사 최현욱 "조선왕조실록, 왕 지시 어기고 모두 기록"[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2. 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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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최현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가 기밀' 특집으로 꾸며져 '조선왕조실록'을 연구하는 학예사 최현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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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학예사 최현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선왕조실록'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가 기밀' 특집으로 꾸며져 '조선왕조실록'을 연구하는 학예사 최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최현욱은 "'조선왕조실록' 보니까 놀라운 게 많았다. 유명한 일화인데, 태종 이방원이 말이 타고 사냥 나갔다가 낙마했다. 이방원이 주변 신하들한테 '사관한테 알리지 말라'라고 하는데 이 내용이 그대로 태종실록에 실려있다. 그 자리에 사관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말했을 거다). 왕이 승하한 후에 만들어지는 거라서"라고 전했다.

이어 역사책에는 안 나오고 '조선왕조실록'에만 담긴 이야기도 함께 밝혔다. 최현욱은 "태종이 첫눈이 내린 후 그 눈을 모아 사람을 시켜 정조에게 갖다줬다고 한다. 정조는 그 사람을 잡으러 갔다. 첫눈을 받은 사람은 한턱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사람을 잡게 되면 잡힌 사람이 한턱내야 한다"며 "정조는 술을 좋아한다. 신하가 쓰러져도 술을 준다. 잔도 큰 걸 준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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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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