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반려동물 복장 (사진)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헐리우드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반려동물을 자랑하기 바쁜데요. 


미국 유명 여배우들의 반려동물들은 얼마나 귀엽고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을지 그녀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1. 에바 롱고리아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주인공이자, 몇 달 전 43세에 처음 득남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의 강아지들입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이워크 종족과 다스 베이더의 복장을 입혔습니다.








2. 첼시 핸들러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첼시 핸들러는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여배우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입니다. 과거 길거리에서 '호외요 호외~'를 외치며 신문을 돌리던 꼬마의 복장을 입혔습니다. 옷 입는 걸 싫어해서 이것이 최대한 꾸민 거라 하네요.








3. 리즈 위더스푼

2001년,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국내 팬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리즈 위더스푼입니다. 그녀는 강아지들에게 랍스터와 고양이 복장을 입혔습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이 랍스터와 고양이가 되는 것에 매우 수치스러워했다고 합니다.








4. 셀마 헤이엑

영화 '프리다'에서 프리다 칼로 역을 맡은 배우 셀마 헤이엑입니다. 그녀는 할로윈 때 인스타그램에 죄수, 악어 그리고 호박의 복장을 한 강아지들을 올렸습니다.








5. 섀넌 도허티

섀넌 도허티 국내 팬에겐 많이 생소한 헐리우드 배우입니다. 과거 유방암 투병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암을 이겨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자기만 씌워놓고 여자로 꾸몄습니다.








6. 케이트 베킨세일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와 반헬싱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케이트 베킨세일입니다. 그녀의 고양이는 머리에 달걀 포장지를 뒤집어썼습니다. 그녀는 '꼭 예쁠 필요 있어?'라는 짤막한 코멘트만을 남겨놨을 뿐입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PEOPLE P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