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스타들이 정~말 많은 연예계.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게 흰 피부를 가진 스타들이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트와이스의 다현! '두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흰 피부의 소유자다.

카메라 필터 효과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아주 큰 오해다.

예쁘게 나오기 힘들다는(?) 기사 사진이 이 정도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제대로 인증했다.

다른 트와이스의 멤버들과 함께 서 있는 사진에서도 다현(왼쪽에서 세 번째)의 하얀 피부가 유독 눈에 띈다.

다현의 옆에 서 있는 사나와 나연도 흰 피부로 유명하지만, 그보다 다현이 더 하얗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흰 피부의 소유자 하면 빠질 수 없는 소녀시대의 태연.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쭉 하얗고 고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핏줄이 다 보일 듯이 창백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다.

또한 하얀 피부 덕분에 금발이 찰떡같이 어울린다.(ㅎㅎ)

윤아 또한 피부가 흰 편인데, 태연 옆에 서 있으니 마치 태닝을 한 것 같은 착시 효과(?)가 생긴다.

설리가 '인간 복숭아'로 불릴 만큼 하얗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가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SNS에 자주 게재되는 민낯 셀카에서도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 민낯이 이 정도라니...! 볼 때마다 놀라울 따름이다.

아이유 또한 매우 흰 피부를 가졌다. 덕분에 레드 계열의 립 컬러가 정말 잘 어울린다.

꾸준히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을 맡을 만큼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유인나와 비교했을 때도 아이유가 더 밝은 피부를 가진 것을 볼 수 있다.

김다솜은 과거 씨스타로 활동했을 당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너무 하얀 피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로 이렇게...!

누가 김다솜인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ㅎㅎ)

물론 혼자 나온 기사 사진에서도 세상 밝은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여자 배우들보다 더 하얀 피부를 가진 남자 배우도 있다. 바로 이종석!

지난 2016년 tagTV '잇템쇼'에 그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이종석의 피부 색이 너무 밝아서 여자 배우들이 부담스러워해 (원래 피부색보다) 한 톤에서 두 톤 정도 어둡게 피부 화장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찾아본 이종석과 여자 배우들의 투샷.

이나영보다 하얗고,

박세영보다도 하얗다.

W.O.W... 한효주보다도 흰 피부를 가진 이종석이다.

여자 배우들이 부담스러워할 만하네.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