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비 어깨 넓이에 깜짝..유재석 "자기 돋보이려고" 섭서비 몰이(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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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비의 넓은 어깨를 질투했다.
유재석, 이영지, 이용진은 아이돌 그룹 콘셉트로 비, 선미에게 평가를 받았다.
비를 유심히 보던 이용진은 "형은 어깨 뽕 넣은 거냐. 어깨가 왜 이렇게 넓냐"고 놀랐다.
이영지는 "선배님 옷이 더 작위적으로 보인다"고 비의 어깨 넓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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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비의 넓은 어깨를 질투했다.
4월 24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는 게스트로 비, 선미가 출연했다.
유재석, 이영지, 이용진은 아이돌 그룹 콘셉트로 비, 선미에게 평가를 받았다. 성의 없는 세 사람의 자기 소개에 비는 “굉장히 성의 없는 이런 포지션들 요즘 스타일이다. 느낌 없는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비를 유심히 보던 이용진은 “형은 어깨 뽕 넣은 거냐. 어깨가 왜 이렇게 넓냐”고 놀랐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어깨 넓이를 비교했다.
이용진은 “나도 어깨가 좁은 편이 아닌데”라고 감탄했다. 이영지는 “선배님 옷이 더 작위적으로 보인다”고 비의 어깨 넓이를 인정했다. 이때 유재석은 “옷도 그렇게 일부러 입은 거다. 자기 어깨 돋보이려고”라고 놀렸다.
비는 “옷을 또 어떻게 그렇게 입냐. 그냥 입혀주는대로 입은 거다”고 발끈했고, 이용진은 “보통 티셔츠 목 모양이 동그란데 메기 입모양처럼 저렇게 돼 있냐”라고 놀렸다. 유재석도 “자기 돋보이게 하려고”라고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컴백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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