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필러 '성형 부작용' 고백한 여배우
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퉁퉁 부은 입술에 선명한 수술 상처가 선명한데요.
그는 20년 전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을
따라갔다가 시술했다고 하네요.
이후 입술이 부르트는 부작용으로 병원을 6년이나 다녔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불법 시술은 절대 안 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직접 성형 부작용 사실을 고백하며
불법 시술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한 이상아.
그가 80년대 책받침 여신이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지금부터 '타임머신'이
그의 과거를 조명해봤습니다.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
당시 14세에 데뷔한 그는
'너와 나의 비밀일기',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
청춘물에 출연하며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똘똘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요정 미모를 겸비~!
각종 CF와 화보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1990년대 중반 즈음부터는 활동이 뜸하다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2006년)와 SBS 아침 드라마 '순결한 당신'(2008년)으로 복귀!
2016년엔 드라마 '언제나 봄날', '내 사위의 여자', 영화 '스타박스 다방'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또 얼마 전엔 딸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데요~
건강해진 모습으로
곧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길 '타임머신'이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