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규발주 아파트에 '공동주택 맞춤형 완속충전기' 전면 도입한다

이상현 2021. 1.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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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의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발주하는 모든 LH 아파트(분양, 임대)에 전면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개선방안은 LH가 올해부터 발주하는 모든 공공주택(분양, 임대)에 전면 적용될 예정으로, LH는 이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견인함과 동시에 연간 약 150억원 규모의 신규시장 창출로 전기차 충전 관련 국내산업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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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맞춤형 완속충전기. <LH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의 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발주하는 모든 LH 아파트(분양, 임대)에 전면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LH는 관련법령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설치비율을 확대(주차면수의 4%)로 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충전시설 대부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과제를 통해 검증이 완료된 '공동주택 맞춤형 완속충전기'로 적용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맞춤형 완속충전기는 핵심기능 위주로 최적화돼 IoT 및 스마트충전 등의 첨단기능을 지원하며, 부피와 무게는 혁신적으로 줄인 벽부형(벽면부착형) 제품이 도입된다.

이 같은 개선방안은 LH가 올해부터 발주하는 모든 공공주택(분양, 임대)에 전면 적용될 예정으로, LH는 이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견인함과 동시에 연간 약 150억원 규모의 신규시장 창출로 전기차 충전 관련 국내산업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이이문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은 "전기자동차 친화형 충전인프라 도입으로 전기차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LH는 미래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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