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박주미 과감한 수영복 신..나이 무색한 글래머 감탄[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1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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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박주미가 수영복신을 과감히 소화, 나이 무색한 글래머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6월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회에서는 직장동료로만 여기던 서반(문성호 분)을 은연중 의식하게 된 사피영(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사피영, 서반의 관계 발전 가능성이 활짝 열린 가운데 시청자들은 함께 공개된 배우 박주미의 수영복 자태에도 시선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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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50세 박주미가 수영복신을 과감히 소화, 나이 무색한 글래머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6월 12일 첫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e(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1회에서는 직장동료로만 여기던 서반(문성호 분)을 은연중 의식하게 된 사피영(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피영은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과 함께 수영장을 찾았다가 이미 수영 중인 서반(문성호 분)을 목격하고 몸을 숨겼다. 사피영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 관심 있냐"며 장난스레 의심하는 신유신에게 "외간남자에게 벗은 몸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답변, 결국 이날의 수영을 포기했다.

하지만 이후 잠이 든 사피영은 수영 도중 서반에게 발목을 잡히고 이어 키스 당하는 꿈을 꿨다. 꿈 속에서 눈까지 감으며 키스에 적극 응했던 사피영은 알림 소리에 눈을 뜨곤 "미쳤나봐"라며 자책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반에 대해 지금껏 동료로만 생각해오던 사피영이 수영장에서의 만남 이후 그를 남자로 인식하게 됐음을 암시하는 대목. 이처럼 사피영, 서반의 관계 발전 가능성이 활짝 열린 가운데 시청자들은 함께 공개된 배우 박주미의 수영복 자태에도 시선을 집중했다.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유명한 박주미는 이번 드라마 회차를 통해, 나이 무색한 완벽 수영복 몸매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이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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