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친과 아내에게 밥차를 선물한 연예인 4명
요즘 촬영장에 빠지면 섭섭한 필수 아이템 밥차!
배우 동료, 사랑하는 아내, 후배 등에게
사랑의 밥차를 선물해 주목을 받은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 장동건
KBS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소영,
최근 그의 남편 장동건은 드라마 촬영장에
통큰 밥차를 선물했다.
장동건은 "집에서도 현장에서도
완벽한 아내 고소영 파이팅!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 힘내세요. 장동건 드림"
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고소영은 "#울 서방님이 보내준 밥상",
"잘먹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이수혁
이수혁은 '모델 어벤져스' 절친 성준, 홍종현에게
밥차와 커피차 등을 보내며 응원했다.
이수혁은 홍종현에게
"사랑하는 홍짱, 드라마 끝나는 날까지
아프거나 다치지 말고"라며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수혁의 밥차를 받은 성준은
"형이 커피차를 보내주셨다. 인생 잘 살았다"며
미소 가득한 인증샷을 남겼다.
# 전인화
전인화는 후배 주원에게 밥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제빵왕 김탁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선배의 밥차를 받은 주원은 "최고"라는 글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 김민정
김민정은 현재 촬영 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스태프를 위해
밥차를 쐈다.
김민정은 "오늘 저녁은 차도하 관리하에 진행됩니다.
든든한 밥 먹고 열촬 합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고른 헤어트리트먼트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