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권 상가가 뜬다..'세종 리체스힐'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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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공원을 주변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약 58,000㎡의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는 세종시 6-3생활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상가 '세종 리체스힐' 에 투자자들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에서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을 품은 상업시설 '세종 리체스힐'이 5월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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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산책 나온 가족, 데이트 즐기는 연인, 반려견과 산책하는 산책러 등 수요 풍부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 품은 '세종 리체스힐' 3가지 테마의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설계 눈길

최근 대형공원을 주변으로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약 58,000㎡의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는 세종시 6-3생활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상가 '세종 리체스힐’ 에 투자자들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상가 시장에서 '공세권' 입지는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도심 속 '공세권' 상가들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오는 가족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는 산책러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찾는다.
덕분에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 여기에 브런치와 디저트, 맛집,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는 상가가 자리잡으면 하루 종일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몰링 효과까지 더해져 상권이 활성화된다.
또한 공세권 상가는 미세먼지에 황사, 코로나로 불편을 겪는 요즘, 도심 속 공원 주변이 최선호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최애 상권으로 자리잡는 추세다.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주변 상권이 대표적이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성수동 상권은 서울숲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 술집들이 들어서면서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이는 통계로도 증명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숲 상권의 2021년 1분기 소형 상가 공실률은 0%,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에 불과했다. 서울 전체 공실률 평균이 소형 6.5%, 중대형 8.9%인 것을 감안하면 둘 다 서울 최저치에 가깝다.
이 외에도 한강공원 상권, 동탄호수공원 상권, 광교호수공원 상권 등이 공세권 상가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에서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을 품은 상업시설 ‘세종 리체스힐’이 5월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해 문화공원(예정)을 찾은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유공지와 BRT도로와 연계한 공개공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 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로와 최신트렌드를 담은 공유, 프라이빗 가든으로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세종 리체스힐’은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가 추진중에 있어 학생 및 학부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CC도 있어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동 인구 외에도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입주민의 고정수요는 물론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6-3∙4생활권의 약 1만 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품고 있다.
세종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주상복합 상가세종 리체스힐’은 지상 1~2층, H2블록 132실, H3블록 60실 총 192실로 구성된다. 상가 면적이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
6-3,4생활권은 상업용지비율이 낮아 경쟁할 상업시설이 적고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권을 독점할 수 있다. 또한 조성 초기 상가 입주자는 선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종 리체스힐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0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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