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여름철 주방 벌레 걱정 끝!

오늘의집 @찾아라해결템 의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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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유저 @yaya113 님의 고민

"날이 따뜻해지니까 주방에 슬슬 벌레가 꼬이기 시작해요 ㅠㅠ 음식물쓰레기 조금만 안 치워도 냄새 나고... 좀 더 깨끗하게 주방을 사용할 방법 없을까요?"

사용법

일단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도 냄새는 커녕, 초파리도 꼬이지 않아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요. 여름엔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비워도 초파리가 생기고 냄새가 나기 마련이죠. 그런데 지난 여름엔 이 녀석 덕에 이런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았습니다. 한 여름에도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가득 채워서 버릴 수 있었어요. 거기다 스텐이라 끓는 물로 소독도 가능해요. 예뻐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사용법

제가 써 본 결과, 탈취가 정말 잘됩니다. 생선 등을 손질하고 나서 손을 씻으면 아무리 문질러도 비린내가 나서 뭔가 찝찝한 경험, 있으시죠? 스텐비누로 손을 문질러 씻으면 냄새가 전혀 안 나요. 또, 냄새가 밴 반찬통에 물과 스텐비누를 함께 넣어두면 남아있는 냄새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다만 커다란 김치통 같은 건 스텐비누 하나로는 탈취가 잘 안 되더라구요. 이 점이 아쉬운 것 빼고는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주방 악취가 고민이시라면 요긴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법

적외선 감지 센서가 있기 때문에 손을 가까이 대기만 하면 세제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윗면에 있는 (+/-) 버튼으로 세제 양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디스펜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AA 건전지 4개가 필요해요.

세제 통이 더러워지는 2차 오염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거지할 때 물기 있는 손으로 세제 용기를 누르지 않아도 손만 대고 있으면 자동으로 세제가 나오니까 너무 편해요. 또 사이즈가 커서 세제를 많이 넣을 수 잇고, 깔끔한 외관이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그리고 꿀팁 하나 더! 액체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세제가 아니라 손 소독제를 담는 용도로도 추천합니다.

사용법

이 스텐 밧드 중간 사이즈는 크기가 꽤 넉넉해서 특히 고기를 재워둘 때 유용합니다.

뚜껑도 같이 있기 때문에 숙성하는 과정에서도 냄새도 없고, 먹을 만큼만 꺼내서 구워 먹기 편해요.

채반이 있어 튀김류나 돈가스를 구운 다음 기름을 빼기에도 좋아요!

사용법

이 제품은 2개가 1세트인데요, 적당히 뻣뻣한 솔 부분과

끝이 얇게 빠진 뒷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뒷부분을 밀폐용기 뚜껑의 고무 패킹 틈새에 집어넣으면 고무 패킹이 쉽게 빠집니다.

그리고 반대쪽 솔로 고무 패킹과 뚜껑 틈새를 닦아주면 끝! 이게 없을 땐 칼끝으로 반찬통 뚜껑 패킹을 뺐는데 그러다가 고무에 상처 내고 잘라먹곤 했어요. 칼로 하지 말고, 이런 전용솔 하나쯤 있으면 두고두고 잘 쓸 수 있답니다 :)

사용법

쌀벌레가 생기지 않을 뿐더러 쌀 맛도 끝까지 변함없이 지켜주고 있어요. 5kg 짜리로 구입해서 자리 차지도 많이 안 하고요 :) 다만 나무 자체가 좀 약한 느낌이라 어디 찍히면 자국이 많이 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 외는 모두 만족스러워서 위생적으로 쌀 보관하고 싶다면 요 제품이 추천해요

혹시 욕실 수건 이렇게 정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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