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하는 노화예방 식습관 규칙

노화는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만 ‘곱게 늙는’ 것은 생활습관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출처: 123rf
신경외과 의사이자 미국 노화방지의료협회 이사인 조지프 마룬(Joseph Maroon) 박사는 최근 미국 의학전문지 뉴스맥스헬스를 통해 “노화와 염증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며 “식습관은 우리 몸에 발생하는 염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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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을 바꿔 미리 염증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노화방지 전문가인 그가 노화예방을 위해 권고하는 일상은 “계속 움직이는 것” 그리고 다음의 식습관 규칙 5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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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화지방 대신 오메가 3

포화 지방은 체내 염증을 만들기 좋은 성분이다. 지방 저장 세포의 유전자를 자극해 당뇨병이나 각종 심혈관질환을 일으킬만한 염증을 만든다. 반면 불포화지방은 체내 염증을 줄여줄 수 있는 영양소이다. 대표적인 오메가3 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으며, 호두 등의 견과류나 들기름에도 풍부하다. 포화지방뿐 아니라 흰 밀가루, 설탕 위주의 식습관은 염증 유발 분자를 과량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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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소 만드는 음식을 피해라

익숙한 일상습관은 체내 독소를 일으킬만한 요인들이 많다. 늘 스트레스 상태이며, 달고 기름진 패스트푸드에 익숙하고 좀처럼 걷지를 않는다.하지만 체내 독소를 줄이려면 우선 면역력 저하와 혈관손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포장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일본 오키나와나 이탈리아 사르디나, 그리스 아카리아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등 ‘블루존(Blue Zone)’이라 불리는 장수촌 사람들은 활동량이 많고, 신선한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이용한다. 고기 대신 생선과 통곡물을 자주 먹는 전통 지중해식 식단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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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뇌 건강을 위해 설탕을 줄여라

뇌 세포는 최대 40 %의 오메가 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 뇌는 어떤 세포보다 오메가3 지방산의 역할이 크다. 실제 미국 학술지 ‘신경의학(Neurology)’에 실린 캘리포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DHA (오메가3 성분) 수치가 낮은 하위 25% 그룹은 상위 25% 그룹보다 뇌 용량이 적었으며, 문제 해결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과 같은 단순 탄수화물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과도한 섭취는 체중증가뿐 아니라 알츠하이머나 제2 당뇨병, 사고 장애와 같은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2.5 티스푼의 설탕을 매일 추가해도 알츠하이머 위험이 54% 높아질 수 있다는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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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노화로 인한 남녀의 호르몬 변화는 골밀도를 달라지게 만든다. 운동은 뼈 손실을 늦출 수 있으며, 칼슘이 풍부한 음식도 중요하다. 게다가 칼슘은 근육의 수축·이완, 신경전달물질 분비, 효소 활성화, 영양소의 대사에도 관여한다. 특히 칼슘이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려면 비타민D와 마그네슘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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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을 보호하는 음식을 먹어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력이 약화되므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눈을 보호하는 비타민 A나 루테인, 제아잔틴 및 글루타티온, 비타민 C 및 E, 셀레늄등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