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2021♥ 신년 맞이 홈스타일링 3만 원으로 완성하기

신년 맞이 대청소도 좋지만

지겨운 내방 분위기 좀 바꾸고 싶다면?

걱정 마 팅그리들.

단돈 3만 원으로 인스타갬성 카페 뺨치는

분위기 맛집으로 변신시켜줄

홈데코 아이템을 가져왔으니까.

패브릭 포스터부터 조명, 식물, 가벽까지

죽어있던 내 방 분위기를 심폐 소생해 줄

필살 아이템 지금부터 만나러 가보자!

출처: 오늘의 집

제일 먼저 소개해 주고 싶은 제품은

바로 패브릭 포스터와 명화 시리즈야!

그림에 따라, 크기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주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지.

엽서 사이즈부터 특대 사이즈까지

사이즈가 엄청 다양해서

액자에 끼워 책상이나 협탁 위에 올려두거나

침대 맡, 벽 전면에 붙여둘 수도 있어.

소재가 패브릭이라 가볍기 때문에

꼬끄핀이나 페이퍼 테이프로 간단하게

붙였다 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붙여두고

감상에 젖는 것도 좋고,

박물관이나 전시회에 가야지만

볼 수 있는 명화를 눈길 닿는 곳에

걸어두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



▽ 패브릭 포스터 구경하기 ▽

출처: 오늘의 집

퇴근 후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나른해진 몸으로 방에 돌아와

은은한 조명을 켜고 눕는 거야.

그럼 세상 부러울 게 없지.

켜는 순간 내 방을 분위기 맛집으로

만들어 줄 캔들 워머와 스탠드.

 릴랙스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향기로운 캔들로 방을 환기하는 것도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방법:)

무드등으로 사용하기에도 걸맞은

은은한 조명을 켜두고 잠들기 전에 잠시

책을 읽거나 넷플릭스를 뒤적이면서

나른한 기분에 몸을 맡겨보자.

▽ 스탠드 구경하기 ▽

출처: 오늘의 집

삭막한 내 방에 딱 하나 뭔가를 더할 수 있다면

그 정답은 바로 식물이 아닐까 싶어.

초록 친구는 데려오는 순간부터

내 방을 완전히 다른 방으로

만들어 줄게 분명하거든!

협탁 옆이나 모서리, 가구와 가구 사이.

사이즈가 작다면 책상이나 선반 위에

올려둬도 좋겠지. 조용한 룸메이트가 하나

생긴다는 건 생각보다 멋진 일이야.

먼저 말을 거는 일은 없어도

내가 무슨 말을 하든 귀 기울여 들어주고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으니까!

빛과 물, 적당한 관심만 주면

이 작은 초록 친구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줄 거야.

▽ 초록 친구 구경하기 ▽

출처: 오늘의 집

생활 공간, 작업 공간을 나누거나

침실을 가리거나 가벽의 활용은 무궁무진하지.

특히 공간을 구분하기 어려운 원룸에

가벽을 세우면 아주 간단하게

공간 분리가 가능해서 요즘은 자취러들이

많이 활용하는 추세라고 해.

가벽을 설치한다는 게 언뜻 생각해 보면

굉장히 큰 시공을 필요로 하는 일처럼

느껴지지만, 패브릭이나 파티션 만으로도

얼마든지 가벽으로 활용할 수 있어!

침실이나 작업실 등

방해받고 싶지 않은 프라이빗한 공간을

분리하거나 행거, 생활 잡화 등

아무리 정리해도 너저분해 보이기 쉬운

공간을 가리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아.

▽ 패브릭 가벽 보러 가기 ▽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도

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많아!

오늘 내 방을 둘러보고 없어도 될 물건은

과감히 버리면서 신년 맞이 청소를 해보자.

그리고 나를 좀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게 뭔지 차분히 생각해 보는 거야.

내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내 방.

그곳에서 친구들이 신년엔 더

행복할 수 있길 바라며 이만 인사할게!

신년엔 더 양질의 콘텐츠로 찾아올 테니

기대해 줘!


출처: GIYPY

Good bye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