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뉴욕에서 시작해 런던과 밀라노로 이어진 2017 봄/여름 패션 위크에서 소개된 내년 봄 시즌을 겨냥한 가장 섹시한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최대 노출(full exposure)'이다.
내년 봄 시즌에 하이 웨스트 데님에 단추를 풀어헤친 블라우스를 입고 과감하게 브래지어와 브라렛(bralette)을 노출한 여성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듯 하다.
이미 해외 스트리트 패션에서 레깅스와 브라리스, 파자마 룩 등 경계를 넘나드는 노출 패션이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브라 노출 패션 역시 이미 패션 위크 스트리트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로 익숙해지고 있다. 즉 란제리가 아웃터웨어로의 변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셈이다.
해외 팝 가수들의 섹시한 공연 의상 정도로 여겨졌던 란제리룩은 이미 스트리트에서도 일부 여성들이 이 대담한 트렌드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2017 봄/여름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메가 트렌드로 '브라 탑'이 제시되었다. 이전에는 노출 패션이 시스루를 통한 은근한 노출이었다면 요즘은 아예 건강한 피부를 완벽하게 노출하는 것이 완벽한 패션 공식이다.
횡경막을 완벽하게 노출하는 스타일 뿐 아니라 패브릭의 자연스러운 흘러내림이나 오픈 블레이저와 매치하면 밀레니얼 방식의 섹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애슬레저의 영향으로 타이트한 스포츠 브라가 인기를 얻은 후 브라 탑은 중요한 잇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이번 패션 위크 스트리트 패션에서 선보인 브라를 세련되게 노출하는 10가지 유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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