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다면평가 감사해야".."현재 민원·제보 없어"
박영하 2021. 3. 23. 08:05
[KBS 울산]
울산교사노동조합이 “교사들의 성과 상여금을 결정하는 다면평가 과정에 일선 교감들이 전출자와 승진예정자 명단을 평가위원들에게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울산시교육청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다면평가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행위가 있을시 감사 등 별도의 조치가 따를 수 있다“며 ”현재 2020학년도 다면평가와 관련해 민원이나 제보가 들어온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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