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누가 나보고 윤여정 선생님 말투 같다고, 지겨워"

박은해 2021. 5. 1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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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키가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과 케미를 드러냈다.

이에 키는 "누가 나보고 윤여정 선생님 같대"라고 털어놓았고, 키의 구시렁대는 말투는 윤여정과 똑 닮았다.

박나래는 "키여정 같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고, 키는 즉석에서 "그러게요. 지겨워"라고 즉석에서 윤여정 성대모사를 구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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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샤이니 키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키가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과 케미를 드러냈다.

이날 키는 남양주 홍보대사를 내심 기대하고 있는 이지훈에게 "(제의가) 들어오면 마다할 필요는 없지. 얼마나 설득력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키 말투가 되게 이모 온 줄 알았다"고 평했다. 박나래도 "이모 같은 매력이 있다"고 공감했다.

이에 키는 "누가 나보고 윤여정 선생님 같대"라고 털어놓았고, 키의 구시렁대는 말투는 윤여정과 똑 닮았다. 박나래는 "키여정 같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고, 키는 즉석에서 "그러게요. 지겨워"라고 즉석에서 윤여정 성대모사를 구사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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