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코발트 팬츠 슈트룩 인기폭발 '관록의 패션아이콘'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 엘리 사브의 레인보우 팬츠 슈트로 '꿈의 실현'을 암시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미셸 오바마는 자신의 회고록 <비커밍> 홍보 투어를 재개하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여성' 1위에 오른 미셸 오바마는 역시나 센스있는 스타일로 녹슬지 않은 패션 아이콘의 관록을 과시했다.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유튜브를 방문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마치 보스 레이디 수퍼히어로 같은 매끈하고 스타일리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3월 '여성 역사의 달'에 맞추어 출시되는 사이트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북튜브'의 유튜브 제작자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미셸 오바마는 옐로와 블랙의 레이싱 스트라이프 트라우저와 3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코발트 블루 칼라의 블라우스를 매치한 코발트 블루 팬츠 슈트를 착용했다. 

이 슈트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2019 봄/여름 컬렉션에 선보인 제품으로 맞춤으로 제작되었다. 사진을 좀더 가까이 확대하면 대담한 블루 컬러 슈트에 완벽하게 매치된 코발트 블루 메니큐어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근사한 투명 합성수지로 만든 반지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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