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스키 vs 맬러뮤트,
말티즈 vs 꼬통 드 튈레아르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견공들.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콕! 집어 알려드립니당~

★시츄 vs 페키니즈
포인트는 색깔!
강아지 때는 얼핏 보면 헷갈리기 마련.
그럴 땐 색깔을 보면 쉽다.
올 화이트나 올브라운 등 단색이라면 페키니즈.
안경(눈 주변 털색)을 썼다면 시츄!!

그 외 비슷한 견종으로는
시츄와 페키니즈의 조상견 '라사 압소'가 있다.

라사 압소와의 가장 쉬운 구분법은 털!
일부러 빗지 않았는데도
가르마 탄 것처럼
양갈래로 갈라지면 백퍼!
라사 압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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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라도 리트리버 vs 골든 리트리버
포인트는 털 길이!
성격도 습성도 지능도 다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털 길이가 다르다.
길고 웨이브졌다면 골든!
짧으면 라브라도!!

참고로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라브라도 리트리버가 대부분.
이유는~ 털이 짧아서 관리가 쉽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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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vs 꼬통 드 튈레아르
포인트는 털!
말티즈는 순백색에 직모다.
털이 곱슬거리면 튈레아르!
튈레아르는 회색‧붉은색 등이 섞이기도 한다.
에또.. 개마다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말티즈는 헛짖음이 꽤 있지만
튈레아르는 거의 짖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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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절 비슷한 외모를 보이는 견종으로는
비숑 프리제와 볼로네즈가 있다.
온몸의 털이 곱슬거리면 비숑,
반곱슬 털에 머리털이 하늘로 치솟았다면
볼로네즈다.
강아지 땐 다 똑같아 보임 주의.
물 묻으면 다 똑같아 보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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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허스키 vs 알래스칸 맬러뮤트
포인트는 눈동자 색깔!
파란색 눈동자라면 백퍼 허스키!
맬러뮤트는 푸른 눈동자인 경우가 없다!

참고로 허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썰매 끌던 중형견,
맬러뮤트는 에스키모의 썰매를 끌던 대형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