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꿀잼! 지금 핫한 주인공 패션 다 알려줌
매회 거듭될수록 스토리라인, 연출뿐 아니라 패션까지 주목받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특히 극중 사이다 발언으로 워너비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미’ 임수정 룩이 화제다. 주관 있는 성격을 대변하듯 다채로운 컬러에 포멀하면서도 페미닌한 룩들을 선보이는 중.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 덕분에 웨어러블 한 의상 초이스가 돋보이는데, 주로 셔츠에 미디스커트 조합을 선호하는 편. 셔츠 윗단을 슬쩍 풀고 소매를 롤업 해 입으면 30대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우아한 여유를 살릴 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오버핏 셔츠는 르비에르 오픈 재킷은 타임 레터링 배색 원피스는 지고트 스트라이프 셔츠는 베스띠벨리 컬러 배색 스커트는 렉토 실키한 블라우스는 커먼유니크 미디스커트는 나인 펌프스는 슈츠
지난 주말 수많은 명대사를 남기며 종영한 드라마 <보좌관: 시즌 1>. 온에어 전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는데, 신민아는 초선 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정치인이라는 직업에 걸맞게 차분한 모노 톤 의상이 대부분. 그중 플라워 단추가 포인트인 V넥 원피스는 여성미는 놓치지 않으면서 강단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블라우스, 테일러드 재킷 등 실제 커리어 우먼들의 출근 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점은 헤어 스타일링이다. 그녀의 칼 단발 헤어 또한 의상과 찰떡궁합! 오는 11월 <보좌관: 시즌 2>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시계방향으로) 플라워 페이크 단추 디테일 원피스는 미샤 네이비 수트는 브라이드앤유 리본 타이 블라우스는 캘빈클라인 매치한 이어링은 까르띠에 화이트 더블 버튼 드레스는 오브제
지난 주말,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첫 방송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 사장, 장만월 역의 이지은은 본인의 의상과 사치품에 빚을 져가며 투자할 정도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데, 의상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액세서리는 그녀를 더욱 ‘만월’스럽도록 만드는 일등공신! 액세서리 선택의 기준은 컬러 톤 배합이 최우선.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블링 블링 한 스테이트먼트 브로치는 네크리스로 연출해 화려함을 부각시켰고, 레드 블라우스에는 캐츠 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킨 센스도 굿.
(시계방향으로) 체인 드롭 이어링은 헤이 퍼플 드레스와 매치한 이어링은 프리모떼 목걸이로 연출한 브로치는 골든듀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질스튜어트 by 시원아이웨어 티어드롭 블랙 이어링은 케이트앤켈리
타미와 직장 동료로, 불의 앞에 용서란 없는 차현 역의 이다희. 시크하고 터프한 매력의 소유자인 만큼 극 초반에는 수트나 팬츠 룩을 주로 선보였지만, 최근 연하남 이재욱과 팬인지 썸인지 모를(?) 관계를 형성하며 한층 여성스러운 의상을 선보이는 중. 스커트 셋업을 착용하고, 베이식 한 블라우스 대신 셔링 디테일이 있는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를 착용하는 식으로. 단 캐주얼한 아이템을 적절히 섞어 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너로는 셔츠 대신 티셔츠를, 슬립 드레스에는 데님 재킷을 매치해 밸런스를 맞춘 센스!
(시계방향으로)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는 SJYP 레드 데님 재킷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슬립 원피스는 질스튜어트 뉴욕X코코카피탄 레터링 티셔츠와 언발란스 스커트는 룩캐스트 셔링 디테일 블라우스와 진은 다크빅토리
활용도 100% 출근 룩을 선보인
이엘리야의 남다른 오피스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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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ing editor 이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