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캐주얼룩 '미모도 스타일도 여신급'
EXID 하니가 자유분방한 스트릿 패션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지프」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핫섬머 시즌 가장 핫한 하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이번 화보 속 하니는 상큼한 핑크 컬러 로고 티셔츠와 루즈핏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레드, 아이보리, 블루 컬러 배색의 빈티지 볼캡을 착용해 아메리칸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다양한 주얼리들을 감각적으로 레이어드해 밝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가슴과 팔 부분에 와펜 장식이 들어간 숏 기장의 카키색 야상 점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어필했다.
이너로는 로고 및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스키니 디스트로이드진을 착용했으며, 화이트 스트랩 샌들힐을 믹스매치해 로킹(rocking)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하니가 착용한 티셔츠는 모두 「지프」의 '핑크 컬렉션' 제품으로, 현재 10대-20대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18일, 네 번째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 곡 '아슬해'를 발표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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