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역시 완판녀! 출국장 밝힌 무심한 듯 멋스러운 무스탕 패션

배우 김남주가 '완판녀' 다운 명성을 과시했다. 

김남주는 지난 10일 오전,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Asian Television Awards)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김남주는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공항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스탕과 페미닌한 레이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니트에 베이지색 코듀로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상큼한 라임 컬러의 레더소재 숄더백과 핸드폰만 넣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착용해 트렌디한 백 앤 백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고 투브릿지 형태의 보잉 선글라스로 워너비 패션에 정점을 찍었다. 

한편, 김남주는 지난 2018년 초 방영한 드라마 JTBC '미스티'에서 고혜란 역할로 분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제공: 헨리베글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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