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싸 쿨링 화장품 최고는 무엇?
자외선과 더위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려준다는 쿨링 화장품. 최근 출시된 제품들만 모아 정말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지 실험해봤다.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열이 많은 체질인 A와 보통 체질인 B 두 사람에게 테스트했으니 참고할 것.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최적 온도는 31도로 그 이상으로 달아오르게 되면 피부는 탄력과 윤기가 저하돼 노화가 촉진된다. 그 때문에 여름에는 자연스레 피부 온도를 즉각 낮춰준다는 ‘쿨링‘ 화장품을 찾게 되는데 과연 쿨링 제품의 원리는 무엇일까? 대표적으로 빙하수나 멘톨처럼 성질이 찬 성분을 함유하거나 알코올이 피부에서 증발할 때 피부 속 열을 함께 증발시키는 원리를 이용하거나 또는 수분 함유량이 많은 젤이나 셔벗 같은 제형을 활용한 것 등이 있다. 하지만 민감한 피부라면 알코올이나 멘톨 성분은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을 냉장 보관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제품이 너무 차가우면 그 역시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3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A.H.C-바르자마자 피부가 싸한 느낌이 들며 시원해졌다.
A) Before 33℃ ▶ After 30.4℃
B) Before 33℃ ▶ After 30℃
RMK- 4개 제품 중 발랐을 때 차갑고 시원한 느낌이 가장 강했다.
A) Before 33.1℃ ▶ After 32℃
B) Before 32.4℃ ▶ After 32.2℃
클라란스-바르자마자 시원했고, 셔벗 제형이라 왠지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A) Before 33℃ ▶ After 30℃
B) Before 33℃ ▶ After 30℃
히든랩-시원함을 넘어 살짝 냉기가 감도는 차가움이 느껴졌다.
A) Before 32.6℃ ▶ After 30.4℃
B) Before 32.3℃ ▶ After 30.4℃
: 피부에 발랐을 때, 시원해지는 느낌과 실제 온도가 떨어지는 것에는 차이가 있었다. 쿨링에 가장 효과가 있는 제품은 A.H.C이었다.
1_AHC 더 에스테 유스 세럼 30ml 3만4천 원
2_RMK 스킨튜너 쿨링젤 150ml 4만5천 원
3_클라란스 하이드라-에센셜 쿨링 젤 50ml 6만2천 원
4_히든랩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 80ml 2만8천 원
A.H.C-바르자마자 피부가 싸한 느낌이 들며 시원해졌다.
A) Before 33℃ ▶ After 30.4℃
B) Before 33℃ ▶ After 30℃
RMK- 4개 제품 중 발랐을 때 차갑고 시원한 느낌이 가장 강했다.
A) Before 33.1℃ ▶ After 32℃
B) Before 32.4℃ ▶ After 32.2℃
클라란스-바르자마자 시원했고, 셔벗 제형이라 왠지 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A) Before 33℃ ▶ After 30℃
B) Before 33℃ ▶ After 30℃
히든랩-시원함을 넘어 살짝 냉기가 감도는 차가움이 느껴졌다.
A) Before 32.6℃ ▶ After 30.4℃
B) Before 32.3℃ ▶ After 30.4℃
: 피부에 발랐을 때, 시원해지는 느낌과 실제 온도가 떨어지는 것에는 차이가 있었다. 쿨링에 가장 효과가 있는 제품은 A.H.C이었다.
1_AHC 더 에스테 유스 세럼 30ml 3만4천 원
2_RMK 스킨튜너 쿨링젤 150ml 4만5천 원
3_클라란스 하이드라-에센셜 쿨링 젤 50ml 6만2천 원
4_히든랩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 80ml 2만8천 원
장시간 피부에 붙이거나 바르는 마스크 제품은 즉각적인 쿨링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속에 남아 있는 잔열감까지 증발시킬 수 있다. 또한 수분 공급, 모공 수축, 진정 기능을 겸비해 야외 활동을 오래 한 날이나 자외선에 자극받았을 때 스페셜 케어로 사용하면 좋다. 테스터 결과 씻어내는 제품보다 붙이는 제형이 쿨링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었다.
쏘내추럴-쿨링 파스를 붙인 것처럼 붙이자마자 시원 해졌다. 추운 느낌까지 들 정도.
A) Before 33.7℃ ▶ After 31.5℃
B) Before 33℃ ▶ After 29℃
이지듀-쿨링 제품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없어 피부가 가장 편안했다.
A) Before 32.8℃ ▶ After 29.7℃
B) Before 32.9℃ ▶ After 29℃
프레쉬-바르면 점점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붉은 얼굴이 뽀얗게 진정되었다.
A) Before 33.8℃ ▶ After 33.1℃
B) Before 33.6℃ ▶ After 33.1℃
헤라-멘톨 성분의 싸한 느낌이 얼굴 전체에 퍼졌다. 파스를 뿌린 것처럼 살짝 얼얼한 느낌.
A) Before 33.1℃ ▶ After 29.5℃
B) Before 33℃ ▶ After 32℃
:가장 효과가 좋았던 제품은 파스처럼 피부에 붙이는 쏘내추럴. 다만 볼에만 붙이는 타입인 건 조금 아쉬웠다. 얼굴 전체에 붙이는 마스크 타입도 출시되면 좋을 듯.
1_쏘내추럴 쿨다운 핑크 패치 1개 2천8백 원
2_이지듀 투스텝 드레싱 하이드라 마스크 1개 5천 원
3_프레시 블랙티 인스턴트 퍼펙팅 마스크 100ml 14만2천 원대
4_헤라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50ml 3만2천 원
쏘내추럴-쿨링 파스를 붙인 것처럼 붙이자마자 시원 해졌다. 추운 느낌까지 들 정도.
A) Before 33.7℃ ▶ After 31.5℃
B) Before 33℃ ▶ After 29℃
이지듀-쿨링 제품 특유의 차가운 느낌이 없어 피부가 가장 편안했다.
A) Before 32.8℃ ▶ After 29.7℃
B) Before 32.9℃ ▶ After 29℃
프레쉬-바르면 점점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붉은 얼굴이 뽀얗게 진정되었다.
A) Before 33.8℃ ▶ After 33.1℃
B) Before 33.6℃ ▶ After 33.1℃
헤라-멘톨 성분의 싸한 느낌이 얼굴 전체에 퍼졌다. 파스를 뿌린 것처럼 살짝 얼얼한 느낌.
A) Before 33.1℃ ▶ After 29.5℃
B) Before 33℃ ▶ After 32℃
:가장 효과가 좋았던 제품은 파스처럼 피부에 붙이는 쏘내추럴. 다만 볼에만 붙이는 타입인 건 조금 아쉬웠다. 얼굴 전체에 붙이는 마스크 타입도 출시되면 좋을 듯.
1_쏘내추럴 쿨다운 핑크 패치 1개 2천8백 원
2_이지듀 투스텝 드레싱 하이드라 마스크 1개 5천 원
3_프레시 블랙티 인스턴트 퍼펙팅 마스크 100ml 14만2천 원대
4_헤라 블루 클레이 쿨링 마스크 50ml 3만2천 원
두피는 우리 몸에서 자외선을 가장 강하게 받는 부위. 전문가들은 두피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하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이 있을까? 자외선 차단제를 두피에 바르면 모발이 떡지거나 하얗게 될 수 있으므로 모자나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최선일 터. 그런데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두피라면 피지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과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쿨링 케어가 필요하다. 두피 전용 토닉이나 세럼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다면 쿨링 샴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클로란-쿨링 제품 특유의 싸한 느낌은 없지만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A) Before 32.8℃ ▶ After 29.8℃
B) Before 34.5℃ ▶ After 31.8℃
오가니스트-민트의 차갑고 싸한 느낌이 두피를 넘어 얼굴까지 내려온다.
A) Before 33.8℃ ▶ After 30℃
B) Before 33.9℃ ▶ After 32.6℃
르네휘테르-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A) Before 34.8℃ ▶ After 32℃
B) Before 33.7℃ ▶ After 31.3℃
아모스 프로페셔널-얼음 물로 샴푸하는 것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강했다.
A) Before 33.5℃ ▶ After 30.8℃
B) Before 33℃ ▶ After 32℃
: 쿨링 제품의 차가운 사용감이 강하지 않았는데도 쿨링 효과가 가장 컸던 클로란. 쿨링 샴푸는 대체적으로 두피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다.
1_클로란 피오니 두피 진정 세럼 65ml 2만5천 원
2_오가니스트 내추럴 로즈마리 & 민트 두피 딥 클렌징 샴푸 500ml 1만3천 원
3_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세럼 75ml 2만9천 원
4_아모스 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샴푸 쿨 500g 1만8천 원대
클로란-쿨링 제품 특유의 싸한 느낌은 없지만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A) Before 32.8℃ ▶ After 29.8℃
B) Before 34.5℃ ▶ After 31.8℃
오가니스트-민트의 차갑고 싸한 느낌이 두피를 넘어 얼굴까지 내려온다.
A) Before 33.8℃ ▶ After 30℃
B) Before 33.9℃ ▶ After 32.6℃
르네휘테르-시원한 느낌이 들지만 자극적이지 않다.
A) Before 34.8℃ ▶ After 32℃
B) Before 33.7℃ ▶ After 31.3℃
아모스 프로페셔널-얼음 물로 샴푸하는 것처럼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강했다.
A) Before 33.5℃ ▶ After 30.8℃
B) Before 33℃ ▶ After 32℃
: 쿨링 제품의 차가운 사용감이 강하지 않았는데도 쿨링 효과가 가장 컸던 클로란. 쿨링 샴푸는 대체적으로 두피 온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다.
1_클로란 피오니 두피 진정 세럼 65ml 2만5천 원
2_오가니스트 내추럴 로즈마리 & 민트 두피 딥 클렌징 샴푸 500ml 1만3천 원
3_르네휘테르 아스테라 프레시 수딩 세럼 75ml 2만9천 원
4_아모스 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샴푸 쿨 500g 1만8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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