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질병으로 인해 체중이 무려 104kg까지 증가했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무려 32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환은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시작해 다이어트 시작 1주 만에 5kg, 6월에는 16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을 되찾아 갔다. 그리고 지난 26일 유재환은 32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그의 다이어트 방법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 중 무리하게 운동하거나 약으로 식욕을 억제시키는 방법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굶지 않고 세끼 다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지향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훈
지난 22일 배우 성훈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성훈은 다이어트 중에는 혹독한 식단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간을 정해놓고, 그 기간 동안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데. 그는 관리 기간 동안은 “술과 과일은 입에 대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하며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지윤
박지윤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첫째 아이 때는 30kg, 둘째 아이 때는 14kg이 쪘지만 지금은 출산 전 몸매로 돌아왔다"라며 "체력 때문에 운동 병행이 힘들어 오로지 식단 관리만 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의 다이어트 비법은 3개월 동안 삶은 달걀, 고구마, 아메리카노, 저지방 우유, 물만 섭취하는 것. 이에 박지윤은 "그 외에는 다른 건 절대 입에 대지 않았다. 밥을 따로 안 먹었다. 결과적으로 설탕과 소금을 아예 안 먹으면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한고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한고은은 오랫동안 실천해 온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스무 살 때부터 시작한 몸매 관리 방법이 평일 밤에 절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털어놨었다. 한고은은 45세 나이에도 잘록한 개미허리를 갖고 있는 반면 “한 끼라도 먹을 수 있을 때 맛있는 걸 먹고 싶다”라며 국수 3그릇을 폭풍 흡입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