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강철분대' 만든다면? 강철부대 최강팀원 7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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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특수부대는 어디일까'라는 질문에 온몸으로 답하는 출연자들. 그중에서도 팀별 최고 멤버를 뽑아 '강철분대'를 꾸리면 어떨까. 현역 시절 고유의 특기를 갈고닦은 특수부대 출신인 만큼 우열을 가리긴 어렵다. 다만 강철부대에서 활약상, 다른 팀원들과 호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작진 추천으로 가상 드림팀 강철분대를 구성할 7명을 꼽아봤다.
악과 깡으로 승부하는 최강 막내
강준(SDT)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강준.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16248zpsu.jpg)
‘해머'와 '검'의 환상 콤비
김민수·황충원(SSU)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김민수.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17406xscl.jpg)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황충원.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18832mneb.jpg)
강철분대 팀장으로 적격
박준우(특전사)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박준우.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20329rozx.jpg)
해병대 정신 보여준 맏형
오종혁(해병수색대)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오종혁.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20990itfb.jpg)
최악의 적·최고의 아군 1순위
이진봉(특전사 707)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22202jwmr.jpg)
팀원 협동 돕는 '분위기 메이커'
정종현(UDT)
![채널A ‘강철부대’ 출연자 정종현. [사진 제공 · 채널A]](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15/weeklydonga/20210515100223391gxsg.jpg)
"‘강철부대'는 밀리터리 예능이자 스포츠, 드라마다"
연출 맡은 이원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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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강원도 촬영 현장에서 만난 그의 눈은 피로 탓에 붉게 충혈돼 있었다. 강철부대의 기획 의도와 출연자들의 매력을 말하기 시작하자 눈에 생기가 돌았다.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을 묻자 "내가 아닌 출연자들과 제작진의 공이 크다"며 겸양하게 답한 그를 인터뷰했다.
어떤 의도로 강철부대를 기획했나.
"프로그램이 이렇게 인기를 얻을지 몰랐다. 그저 좋아해주는 시청자가 몇 분 있으면 만족하겠다는 심정으로 시작했다. 기획에서 핵심은 사람의 생생한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무기력감을 많이 느끼는 듯하다. 모두 마스크를 쓴 탓에 다른 사람의 표정을 볼 일도 없지 않나. 강철부대는 인간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담았다는 점에서 스포츠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출연자들의 개성과 있는 그대로의 스토리에 주목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과거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이 여럿 있었는데.
"앞선 프로그램을 참고하고 영향도 적잖게 받았다. '스토리텔링'의 화자가 강철부대를 지난 프로그램들과 차별화하는 키포인트다. 기존 콘텐츠는 아마추어가 군대라는 환경에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반면 강철부대 출연진은 현역 시절 최고 기량을 갖춘 프로들이다. 출연진을 선발하고자 지원자를 받아 면접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들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갈고닦은 군인의 면모와 인간으로서 매력이 공존했다. 우리 프로그램의 장점은 역시 사람, 바로 출연자들이다."
지금(8회 현재)까지 SDT와 해병수색대 두 팀이 탈락했다.
"최선을 다한 두 팀 모두 안타깝게 탈락했다. 부사관 등 간부 위주인 타 팀들과 달리 SDT팀은 병 출신으로만 구성됐다. 전략·전술적 역량은 조금 뒤처질 수 있다. 다만 가장 젊은 출연자로 구성된 만큼 열정적이고 성장 속도도 빨랐다. 자신보다 군 생활을 오래한 이들과 승부를 겨루며 악전고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도 감동한 듯하다. 해병수색대의 활약상도 인상적이었다. 출연자 중 최고령자임에도 투혼을 보인 오종혁 씨, UDT 초급반 과정 위탁 교육을 수석으로 수료한 '레전드' 안필립 씨 등 각 팀원도 돋보였다. 탈락이 확정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미션을 끝까지 수행하기도 했다(4회). 그야말로 해병대 정신을 잘 보여줘 다른 팀에도 귀감이 됐다."
앞으로 관전 포인트는?
"당초 시청자들에게 응원하는 팀을 하나 정해 방송을 보면 좋겠다고 권했다. 이제 일정한 시각이나 주안점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하는 것이 무의미해졌다. 그만큼 시청자들이 강철부대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수세에 몰린 팀을 응원하는 방법도 있다. 출연자에게 가혹한 미션을 부여한 제작진을 '적'으로 봐도 좋다(웃음). 우리 제작진은 즐길 거리가 풍성하고 다층적 매력을 지닌 강철부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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