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법정 수업일수 채울 방침
권기준 2021. 2. 22. 21:53
[KBS 대구]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학사일정을 법정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해 정상 운영할 방침입니다.
대구교육청이 오늘 발표한 올해 학사일정을 보면 신학기를 개학연기 없이 다음달 1일에 시작하며, 유치원은 180일, 초중고와 특수학교는 190일의 법정기준 수업일수를 채우도록 했습니다.
등교방식은 1.5단계 기준으로 유치원생과 초 1ㆍ2학년은 매일 등교, 초등 3ㆍ4ㆍ5ㆍ6학년은 2개 학년씩 묶어 격주 등교, 중 1ㆍ2는 격주 등교, 중 3은 매일 등교, 고 1ㆍ2는 격주 등교, 고 3은 매일 등교합니다.
올해는 격일제 수업과 학급 분반이 없어지며 확진자 발생시 원격수업 전환은 동일합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진표 꼼꼼히, 감염력 있어도 접종 가능…임신부·청소년은 피해야
- ‘백신 1호 접종’ 공방…대통령이 맞으면 국민불안 해소될까?
- [영상] “회장님, 허리는 좀 괜찮으세요?”
- “명예훼손” vs “주장 사실”…‘한화 학폭’ 진실공방
- 담뱃불 붙이려다…도심 한복판서 차량 폭발
- “전문가 연동에 AI 투자한다더니”…고수익 미끼 불법투자업체 기승
-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 공개…세계 시장 통할까
- [현장영상] 휴대용 부탄가스 실은 수입SUV…주행중 ‘펑’
- 한국경찰 지키고, KBS카메라 설치됐으면 ‘반박 불가’
- 60년 만에 폐쇄 ‘구포개시장’ 경찰 수사…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