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토트넘 가겠네" 무리뉴, 첼시 핵심 미드필더 언급한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럼 토트넘에 가겠네."
무리뉴 감독은 "코바시치는 훨씬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그에게 매우 화가 난다. 그는 내가 지휘했던 모든 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그는 나와 한 번도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지만, 나와는 아니었다. 첼시에서도, 인터 밀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내가 몸담았던 클럽을 따라왔다. 어쩌면 토트넘에 갈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 갈 것이다. 그는 나를 위해 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럼 토트넘에 가겠네."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마테오 코바시치(첼시)를 언급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1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유로2020을 앞두고 코바시치를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코바시치는 첼시 중원의 '믿을맨'이다. 그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 출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코바시치는 훨씬 괜찮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그에게 매우 화가 난다. 그는 내가 지휘했던 모든 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그는 나와 한 번도 호흡을 맞춘 적이 없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지만, 나와는 아니었다. 첼시에서도, 인터 밀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내가 몸담았던 클럽을 따라왔다. 어쩌면 토트넘에 갈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 갈 것이다. 그는 나를 위해 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코바시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인터 밀란에서 뛰었다. 레알 마드리드(2015~2019년)를 거쳐 2019년 여름 첼시에 합류했다. 무리뉴 감독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인터 밀란을 지휘했다. 레알 마드리드(2010~2013년)와 첼시(2004~2007, 2013~2015년)에서도 지도자 생활을 했다.
한편, 코바시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합류했다. 잉글랜드와 유로2020 개막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