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지냈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에
어떤 아우터를 입어야할지 매일 고민하고 있는
너희들을 위해 준비한 바로 그런 아이템,
야상 점퍼 하나만 있으면 그런 고민 노노~
그럼 지금부터 만나볼까?
제일 기본 중 기본인 바로 피쉬테일파카,
개파카, 모즈코트 등 다양한 이름을 지닌 만큼
우리에게 보편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아이템이지~
뒤 하단이 2갈래로 쪼개져 있는게 물고기 꼬리 같아서
붙은 이름이라는 것도 알아두면 좋겠지?
얼굴이 다하는 두 남자 스타인 '서강준', '남주혁'
이 친구들도 작품에서 야상을 툭 걸쳐줬는데,
맨투맨 또는 데님셔츠와 참 잘 어울리지?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입고 있는 옷에 툭 걸쳐주는게 야상의 매력이라구.
숏한 기장감을 지닌 필드재킷 형태도 겨울에 인기~!
활동성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거나,
수트 자켓 위에 레이어드 하면 진짜 예쁨.
의외로 포멀한 아이템들과 잘 어울리니 도전해봐~
특히 겨울에 가장 많이 출시되는 N3B 형태,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온도에 공군을 위해 제작된
플라이트 파카 형태로, 높은 수납력과
후드 퍼 트리밍이 눈에 띄는 아이템이지.
다양한 컬러 퍼 트리밍은 물론,
블랙부터 카키, 베이지까지 요즘엔 다양한 컬러군으로
선보이고 있어서 취향따라 선택해보면 좋을듯 하다.
특히 이번 시즌엔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퍼 디테일이 화려한 야상 점퍼가
가장 트렌디하다는 것 잊지마!
퍼는 크고 화려할 수록 인기,
내피까지 퍼가 더해져 있다면 더욱 GOOD~
허나 과해보일 수 있으니,
나머지 아이템은 심플하게 택하기로 하자구.
우리가 입고 있는 겨울 점퍼 대부분이
야상에서 온 아이템이라는거 알고 놀랐지?
매 시즌 필수 아이템인 야상 점퍼,
포멀한 슬랙스와도, 캐주얼한 데님팬츠와도
무리 없이 어울리는 겨울 아우터로
특히 막 입어도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