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임영웅·영탁·이찬원이 합치면

2021. 1. 22. 03: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TV조선은 22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톱6 트롯맨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는 이날 이른바 ‘여왕벌6’인 진미령·문희옥·이은하·김혜연·윙크·윤수현과 트롯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콜센타 최초로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영탁·이찬원이 함께 노래를 부른다.

톱6는 주현미의 ‘첫정’, 윤수현의 ‘꽃길’을 선보이며 여왕벌6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문희옥은 이에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부른다. 문희옥이 첫 소절을 부르자 톱6는 “한 소절로 끝났다” “신의 노래”라고 말하며 벌떡 일어나 무대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이은하는 의외의 선곡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날 대결에서 장민호는 여왕벌6에 긴장한 듯 갑자기 코피를 터뜨린다. 결국 톱6는 승리를 위해 임영웅·영탁·이찬원 세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회심의 카드를 꺼낸다. 진선미가 함께 무대에 오르자 여왕벌6는 “왜 하필 (진선미 동시 출격이) 오늘이냐” “우리가 졌다”며 탄식한다. 진선미가 함께 부르는 비장의 곡은 무엇이었을지, 이날 방송에서 단독 공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