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대박 난 '목포행 완행열차'와 다른 곡 두고 타이틀곡 고민"(배달가요)

박정민 2021. 2.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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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노래 '목포행 완행열차'와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성준은 자신의 두 번째 인생곡으로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를 선택했다.

'목포행 완행열차'는 장윤정이 '미스트롯'에서 처음 공개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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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장윤정이 노래 '목포행 완행열차'와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2월 12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역술가 겸 건축 컨설턴트 박성준의 인생곡이 공개됐다.

박성준은 자신의 두 번째 인생곡으로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를 선택했다. 그는 "이 노래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보고 듣게 됐다. 노래 가사에 '여기까지가 끝인가요'를 부를 때 무릎을 굽혔다 펴면서 마이크와 고개를 좌우로 흔들더라. 몸짓과 노래와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그 부분만 계속 돌려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목포행 완행열차'는 장윤정이 '미스트롯'에서 처음 공개한 곡. 장윤정은 "한동안 그 부분에 꽂히신 분들이 짤방도 만들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가수들이 타이틀곡을 정할 때 분위기에 따라서 고민을 많이 한다. 저는 '목포행 완행열차'를 받을 때 다른 노래랑 정말 같은 선에 뒀다. 그래서 '미스트롯' 녹화 날 두 곡을 다 불렀다. 어떤 곡을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타이틀곡도 안 정해진 상태였다. 그냥 이 노래가 더 어울릴 것 같아서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렀는데 우연찮게 대박이 난 거다. 그때그때 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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